발리데아(Validea)가 존슨앤드존슨(JNJ)에 대한 주주 수익률 투자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메브 페이버의 전략에 따라 배당금, 주식 환매, 부채 상환을 통한 주주들에 대한 현금 반환을 강조한다.
2025년 6월 2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JNJ는 바이오 기술 및 의약품 산업의 대형 성장주로, 회사의 기반이 되는 기본적 분석과 주식 평가에 기반하여 85%의 점수를 받았다. 발리데아의 스코어링 시스템에서 80% 이상의 점수는 해당 전략이 주식에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90% 이상의 점수는 강한 관심을 의미한다.
이 전략의 각각의 테스트 기준에 따라 주식이 어떤 부분을 만족시키는지를 요약한 표가 제공된다. 이 기준들이 동일하게 중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략 기반에서 주식의 강점과 약점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각각의 테스트 항목으로는 배당 수익률, 품질 및 부채 관리, 상대 강도 등이 있으며 JNJ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합격을 받았으나 주주 수익률 항목에서는 불합격으로 평가받았다.
메브 페이버(Meb Faber)는 캠브리아 인베스트먼트의 창립자이며 주주 수익률, 트렌드 추종, 글로벌 자산 배분 및 홈 컨트리 편향 등 폭넓은 투자 세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의 전략에 따르면, 기업들은 배당금, 주식 환매 및 부채 상환을 통해 주주들에게 가치를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은 그의 저서 “Shareholder Yield”에 기반하여 ETF로도 제공되고 있다.
발리데아는 투자 전설들의 전략을 따르는 투자 연구 서비스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뛰어넘은 워렌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및 마틴 즈바이크 등과 같은 구루(guru)들의 주식 분석과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