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News) – 로슈 그룹(RHHBY) 산하의 제넨텍이 테센트릭(아테졸리주맙)과 루어비넥테딘(젭젤카)을 결합하여 광범위기 소세포 폐암(ES-SCLC)의 1차 유지 치료에 대한 3상 IMforte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6월 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카보플라틴, 에토포시드, 테센트릭으로 유도요법을 시행한 후의 유지 치료로서, 이 조합은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6%, 사망 위험을 27% 감소시켰다. 이는 테센트릭 단독 유지 치료와 비교한 결과다. 안전성은 테센트릭과 루어비넥테딘 각각의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다.
무작위 배정 시점부터 테센트릭과 루어비넥테딘 병용 요법의 중앙값 전체 생존 기간(OS)은 13.2개월, 테센트릭 단독 요법은 10.6개월이었다. 독립 평가에 의한 중앙값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각각 5.4개월, 2.1개월이었다.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시험은 제넨텍이 후원하고 재즈 제약의 공동 자금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