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돈을 받으면서 잠을 자는 일이 가능한 몇 가지 직업이 있다. 이런 직업들은 흔치 않지만, 실존한다.
2025년 6월 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매트리스 또는 침구류 테스터라는 직업이 있다. 매트리스 제조업체, 호텔 체인, 침대 린넨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종종 제품 테스트를 위해 사람들을 고용한다. 이 직업은 매일 여러 번 낮잠을 잘 수 있으며 단순히 제품을 사용해보는 과정이다. 다음으로, 펫시터가 있다. 휴가 중인 애완동물 주인들이 애완동물을 보살피도록 집에 방문해주는 이 일을 맡길 수 있다. 펫시터는 밤새 잠을 잘 수도 있고, 책임 있는 애완동물이 잠을 방해하지 않는 한 낮잠을 조금 더 잘 수도 있다.
또한, 수면 연구 참가자로써 병원에서 수면을 관찰받고 자료를 제공받는 일도 가능하다. 이는 몇 번의 방문이 필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야간 돌봄이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은 환자가 잠을 잘 때 집에 머물 수 있도록 돌보미를 배치한다. 환자가 잠들어 있는 동안 돌보미 역시 잘 수 있지만, 만약 환자가 잠에서 깨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즉시 깨어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