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미국철강회사 인수 완료 발표

(RTT뉴스) – 일본의 철강 대기업 일본제철 주식회사(Nippon Steel Corp.)는 금요일에 미국 철강회사를 149억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내 철강산업 투자를 통해 약 10만 개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창출할 것이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2028년까지 미국 철강회사에 110억 달러의 새로운 투자를 할 예정이다. 미국 철강회사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며, 여전히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둘 것이다. 일본제철의 대표이사이자 부회장인 모리 타카히로가 미국 철강회사의 이사회 회장을 맡게 된다.

미국 철강회사는 미국에 본거지를 두며, 주요 경영진을 포함하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인이 될 것이다.

여기 언급된 견해와 의견은 저자의 것이며, 나스닥 주식회사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