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은 배당수익률 13.46%에 장부가보다 낮게 거래된다 — 골드만 삭스 BDC(GSBD)

골드만 삭스 BDC(Goldman Sachs BDC Inc, 티커: GSBD)배당수익률 13.46%를 제공하면서도 주가순자산비율(P/B) 0.7장부가치(book value)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Dividend Channel이 발표한 최신 “DividendRank” 보고서가 전했다다. 보고서는 금융 업종 내에서 GSBD가 가치평가 지표의 매력수익성 지표의 견조함을 동시에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최근 주가 $9.51 기준으로 P/B 0.7, 연 환산 배당수익률 13.46%를 기록하며, 같은 커버리지 우주에서 평균 종목이 보이는 배당수익률 4.1%, P/B 2.5 대비 뚜렷한 할인과 고수익 특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다.

2025년 11월 2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GSBD가 금융주 배당 랭킹 상위 10개 종목(Top 10 dividend-paying financial stock)에 포함됐다고 지목했다다. 특히 분기 배당의 일관성핵심 펀더멘털 지표의 다년간 성장률이 우호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다. Dividend Channel은 자사의 DividendRank라는 자체 공식을 활용해 커버리지 내 종목들을 수익성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종합 순위를 산정하며, 투자자들이 추가 리서치를 진행할 만한 ‘흥미로운’ 아이디어 목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다.

가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배당 투자자들은 대체로 수익성이 가장 강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회사를 연구하는 데 가장 큰 관심을 둔다. 우리는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을 아우르는 자체 DividendRank 공식을 활용해 커버리지 유니버스를 순위화하며, 더 깊은 연구에 값하는 ‘가장 흥미로운’ 종목들의 목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 BDC현재 연간 환산 배당금$1.28/주이며, 분기 단위로 지급되고 있다다. 가장 최근 배당의 배당락일(ex-date)2025년 12월 31일로 예정돼 있다다. 보고서는 GSBD의 장기 배당 기록이 핵심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과거 배당 이력에 대한 체계적 관찰이 가장 최근 배당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다.

주목

GSBD Dividend History Chart

또한 Dividend Channel은 톱 랭크 배당 금융주 슬라이드 자료를 병행해 소개했다다. 아래 이미지는 해당 콘텐츠를 나타낸다다.

Top Ranked Dividend Paying Financials


핵심 수치로 본 GSBD의 현재 위치용어설명 포함

주목

주가: $9.51 — 보고서에서 인용된 최근 종가 기준이다다.
P/B 0.7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장부가)로 나눈 값으로, 1.0 미만이면 일반적으로 장부가치 이하에서 거래됨을 뜻한다다. 이는 시장이 순자산 대비 기업가치를 할인해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다.
배당수익률 13.46% —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며, 커버리지 평균 4.1%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다.
배당금 $1.28/주(연 환산), 분기 지급 — 일정 주기로 분할하여 지급한다다.
배당락일 2025-12-31 — 해당 날짜에 보유하지 않으면 직전 분기 배당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지 않는다다.


DividendRank 방식의 의미

Dividend Channel의 DividendRank밸류에이션(예: P/B, 배당수익률 등)과 수익성 지표를 결합해 커버리지 내 종목들을 선별한다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아이디어 소싱’ 차원에서의 순위 목록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추가 조사 가치를 제시하려는 성격을 가진다다. 즉, 단일 지표에 의존하기보다 다면적 기준으로 배당 투자 대상을 좁히는 데 목적이 있으며, GSBD는 이러한 기준 하에서 금융주 상위 10개 중 하나로 지목됐다다.

핵심 포인트: 높은 배당수익률낮은 P/B의 동시 존재는 가치 투자자 관점에서 가격 매력현금 분배력을 동시에 점검해볼 근거가 된다다. 보고서는 여기에 일관된 분기 배당핵심 펀더멘털의 다년 성장을 추가 근거로 들고 있다다.


용어 해설: 배당과 가치평가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같은 투자금액 대비 배당으로 환원되는 현금흐름이 크다다. 다만 지속가능성은 별도의 문제로, 기업의 현금창출력과 배당정책이 뒷받침돼야 장기 유지가 가능하다다.
P/B(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뜻한다다. 1 미만이면 장부가보다 할인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일반적으로 가치주 탐색에서 중요한 단서로 활용된다다.
배당락일(Ex-date): 해당 날짜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직전 공시된 배당을 받을 권리가 부여된다다. 배당 기준일(record date)과의 관계 속에서 실무적으로는 T+결제 관행을 고려한 일정 관리가 중요하다다.

참고로, 비즈니스 개발 회사(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는 통상적으로 중소·중견 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구조의 상장 투자 차량을 가리킨다다. BDC는 대상 투자 포트폴리오의 구성금리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특성이 있어, 높은 분배수익률이 관찰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잦다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GSBD는 골드만 삭스 계열의 BDC다. 다만 여기서의 설명은 일반적 개념 정리에 한정되며, 개별 기업의 세부 재무나 리스크 프로필은 본문이 제공하는 정보 범위를 넘어 평가하지 않는다다.


수치가 시사하는 바: 투자자 관점의 체크리스트

상대가치: P/B 0.7은 순자산 대비 주가가 할인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다. 가치 투자 관점에서는 기업의 순자산 질(quality)수익성을 함께 점검하며, 할인 요인의 구조적·일시적 성격을 구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다.
현금흐름: 배당수익률 13.46%은 커버리지 평균치 4.1%를 크게 상회한다다. 높은 수익률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배당의 재원(이익, 이자수익 등)과 지급정책의 일관성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다.
타이밍: 배당락일 2025-12-31은 권리 확보와 관련한 실무상 이정표다. 배당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락일 이전 보유락일 이후 주가 조정의 관계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다.

요약하면, 본 보고서는 GSBD가 높은 배당수익률낮은 P/B라는 두 축에서 가치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분기 배당의 이력핵심 지표의 장기 성장이 이를 보완한다고 정리한다다. 다만 DividendRank는 아이디어 제공 도구라는 성격을 명시하고 있어, 개별 투자 판단을 위한 추가 리서치가 전제됨을 암시한다다.


원문 내 ‘함께 보기(Also See)’ 항목

Materials Stocks Hedge Funds Are Buying
UPS shares outstanding history
Funds Holding EGGS


면책 문구

“본 문서에 표현된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의 것이며, 반드시 Nasdaq, Inc.의 견해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편집자 해설읽을거리

배당 투자에서 수익률P/B의 조합은 유용한 출발점이다다. 그러나 단일 수치만으로 투자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보고서가 강조했듯 배당의 역사성펀더멘털의 다년 성장을 함께 본다다. 본 기사에 제시된 데이터(주가, P/B, 수익률, 배당락일, 연 환산 배당 등)는 정량적 단서를 제공하며, 이후의 리서치(수익성 추세, 포트폴리오 구성, 금리 민감도 등)로 이어질 때 비로소 해석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다. Dividend Channel의 Top 10 금융주 선정은 그런 의미에서 후속 분석의 출발선으로 기능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