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 전력망 운영사인 핀그리드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에스틀링크 2 해저 전력 케이블이 6월 말까지 상업적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 케이블은 12월에 손상되어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에스틀링크 2는 두 국가 간 전력 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으로, 발트해를 가로지르는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12월의 손상으로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간 에너지 연결성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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