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1,000달러로 투자하기 좋은 최고의 주식

핵심 요약 : 헬스보험(Health insurance) 관련 주식은 지난 1년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술 중심의 오스카 헬스(Oscar Health)와 업계 최대 사업자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itedHealth Group)은 2026년에 이익 반등이 기대되는 대표 종목이다. 오스카는 개인 보험 시장에서 디스럽터(혁신적 경쟁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시장의 최대 사업자다.

2026년 2월 1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헬스보험주 전반은 2025년 예상치 못한 의료비 급등으로 수익성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가치가 하락했다. 기사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티커: UNH)는 최고점 대비 53.6% 하락했고, 오스카 헬스(티커: OSCR)는 60% 이상 떨어졌다. 이러한 주가 조정은 단기적 악재가 집중됐던 결과로, 2026년에는 반등 여지가 커지며 투자 기회가 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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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헬스: 개인보험 시장의 디스럽터

오스카 헬스는 개인 가입자(individual payors)를 주 대상으로 하는 보험사로,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ACA)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ACA는 미국에서 개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보조금(subsidies)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정책적 장치가 포함된다. 오스카는 기존 대형 보험사와 달리 기술 중심의 고객 경험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했다.

회사는 2026년 2월 기준으로 340만 명의 보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말의 40만 명 수준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주가가 급락한 주요 원인은 2025년 말 만료된 저소득층 보조금의 영향에 대한 우려와, 2025년 전체 산업에서 나타난 의료비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컸던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25년에 오스카는 손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을 2025년 117억 달러에서 최대 19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5천만 달러~4억5천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시가총액이 약 36억 달러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지금의 주가는 성장성 대비 저평가라는 관측이 나온다.

용어 설명 : “시가총액(market cap)”은 발행주식 수에 주가를 곱해 산출한 기업의 시장가치다. 기업의 규모와 투자 위험을 평가할 때 기초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또한 ACA는 미국의 공적·민간 보험 시장 구조와 보조금 체계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이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전통 강자의 반등 가능성

유나이티드헬스는 미국 민간 의료보험 시장에서 최대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에는 오스카 등과 동일하게 보험료율 재가격화, 의료비 상승 외에 사이버 보안 사고, 메디케어 관련 청구 과장 의혹, 반독점 소송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실적에 부담을 줬다.

하지만 회사는 2026년 매출 4,390억 달러, 영업이익 240억 달러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유나이티드헬스의 시가총액은 약 2,600억 달러로,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 가정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다. 고령화와 지속적인 의료비 상승이라는 구조적 요인을 고려하면, 전통 보험사도 향후 수년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섹터로 평가된다.

시장 및 경제에 미칠 영향 분석

의료비 상승과 보조금 만료 같은 단기적 충격은 보험사의 마진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 다만 보험사는 보험료 재설정(리프라이스, repricing)을 통해 다음 회계기간의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 오스카 및 유나이티드헬스 모두 2026년 요율 인상과 고객 이탈 방지 노력, 비용 통제와 같은 조치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오스카의 경우 성장성(가입자 확대)과 단기적 수익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높은 성장 기대감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규제 리스크(예: 보조금 재도입 여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정책 변화), 소송·평판 리스크, 의료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보험사의 이익 회복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각사의 비용 구조, 가격전달력(passing through higher costs to premiums), 가입자 이탈률(retention)과 같은 실질 지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판단의 포인트

오스카는 고성장·고변동성 종목으로 분류된다. 가입자 기반을 빠르게 확대해 정점 대비 주가 하락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 반등의 가능성은 크다. 다만 보조금 만료와 의료비 변동성이라는 외생 변수가 남아 있어 리스크도 상존한다. 유나이티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저평가 매수 기회로 보일 수 있다. 현재 유나이티드헬스의 10배 수준 밸류에이션은, 구조적 성장(고령화·의료비 상승)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모틀리풀 추천 및 참고 수치

기사에서는 투자 서비스인 Stock Advisor의 최근 목록에 오스카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언급한다. Stock Advisor의 과거 추천 사례로는 넷플릭스(추천일: 2004년 12월 17일)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약 414,554달러가 되었고, 엔비디아(추천일: 2005년 4월 15일)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약 1,120,663달러가 되었을 것이라는 수치(2026년 2월 16일 기준 총평균 수익률 884%)를 제시해 성공사례를 강조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수익률은 과거 실적이며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공시·이해관계

기사 작성자 Brett Schafer는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모틀리풀은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을 추천하고 있음을 공시했다. 독자들은 투자 결정 시 회사의 최신 공시와 실적 발표, 규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결론적 정리(투자 시 고려사항)

단기적으로는 2025년의 의료비 급등과 보조금 만료 같은 외생적 요인들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2026년 이후에는 보험료 재가격화, 고객 유지율 개선, 비용 통제 등의 요인으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높은 성장성에 따른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는 오스카의 주가 반등을 기회로 볼 수 있고, 안정성과 배당·현금흐름 중심의 투자자는 유나이티드헬스의 저평가 구간을 매수 기회로 판단할 수 있다. 투자자는 각사 실적가이드, 가입자 추이, 규제 변화와 소송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