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로이터) – 유럽 중앙은행(ECB)은 수요일 중국 인민은행과 중앙은행 간 협력을 갱신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갱신은 2008년 두 중앙은행 간 체결된 기존 협정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정보의 정기적인 교환, 대화 및 기술 협력에 대한 틀을 포함하고 있다고 ECB는 성명에서 밝혔다.
2025년 6월 11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럽과 중국 간의 금융 안정성 및 경제 성장의 촉진을 위해 기존의 중앙은행 협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