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타일 사이클, ‘회복’ 단계 16개월 연속 기록: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유럽의 종합 매크로 지표(CMI)가 이번 달에 상승하면서 스타일 사이클이 연속 16개월 동안 ‘회복’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기록상 가장 긴 기간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의 ‘회복’ 단계는 가치주성장주보다, 모멘텀 상승, 저품질, 고위험,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선호된다. ‘회복’ 상위주는 지난달 4.5% 상승했다.

2025년 6월 19일, 독일 IFO 지수는 가장 큰 상승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럽 10년물 채권 수익률과 유럽 GDP 예측의 12개월 변화가 뒤따랐다. 반면, 유럽 PPI 인플레이션은 부정적 지표 중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주목

유럽 중심의 주식 펀드는 지난 4주 동안 순유입액이 $3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시브 펀드$59억 8천만 달러를 끌어모았고, 액티브 펀드$27억 6천만 달러의 유출을 경험했다.

규모 주식은 $28억 7천만 달러, 산업 주는 $15억 4천만 달러, 스위스는 $2천 6백만 달러의 가장 큰 유입을 보였으며, 반면 영국은 $26억 6천만 달러, 품질 주는 $4천 4백만 달러, 금융주는 $7백만 달러의 가장 큰 유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