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Science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자사의 수의약품 마시벳(MASIVET)의 유통기한을 36개월에서 48개월로 연장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연합 내에서 판매되는 50mg 정제 버전에 특별히 적용된다.
마시벳은 비절제성 비만세포 종양(2등급 또는 3등급)을 앓고 있는 개에서 c-kit 티로신 키나제 수용체 변이가 확인된 경우 사용된다. 유통기한 연장은 재고 관리의 유연성을 높여, 환자, 간병인 및 수의사들이 치료 가용성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위험을 줄인다. 이러한 변화는 모든 유럽 연합 국가에서 효과적인 치료 접근성을 보장한다.
2025년 6월 9일, 나스닥닷컴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모든 유럽 연합 국가에서 효과적인 치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 기사의 견해와 의견은 저자의 개인적인 것으로, 나스닥의 견해가 아님을 밝혀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