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소비자 제품 주식은 1.1%의 손실을 보이며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그룹 내에서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모터(F)는 각각 4.6%와 4.5%의 하락을 보여 큰 주식들 중에서 뒤처지고 있다. 소비자 제품과 관련된 ETF 중 하나인 iShares U.S. Consumer Goods ETF(IYK)는 이날 0.8% 하락했으며, 연초 이후 8.89% 상승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연초 대비 10.93% 하락했고, 포드 모터는 4.71% 상승했다.
2025년 6월 2일, 나스닥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으로 부진한 부문은 헬스케어 부문으로 0.8%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큰 헬스케어 주식들 중에 몰리나 헬스케어(MOH)와 백스터 인터내셔널(BAX)이 각각 3.2%와 3.1%의 하락을 보여 가장 눈에 띄는 주식들이다. 헬스케어 주식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ETF인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ETF(XLV)는 정오 거래에서 0.4% 하락했으며, 연초 이후 기준으로는 3.58% 하락했다. 한편, 몰리나 헬스케어는 연초 대비 1.46% 상승했고, 백스터 인터내셔널은 2.47% 상승했다. MOH와 BAX는 XLV의 기초 보유 자산의 약 0.7%를 차지하고 있다.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다양한 부문이 속한 S&P 500 구성 요소의 성과를 살펴보면, 한 부문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여덟 부문은 하락하고 있다.
에너지 – 1.3% 상승
기술 및 통신 – 0.1% 하락
소재 – 0.2% 하락
유틸리티 – 0.3% 하락
서비스 – 0.5% 하락
금융 – 0.5% 하락
헬스케어 – 0.8% 하락
산업 – 0.8% 하락
소비자 제품 – 1.1%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