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섹터 선도주: 유틸리티와 소비재

월요일 정오 기준으로 가장 잘 나가는 섹터는 유틸리티 섹터로, 1.2% 상승한 상태다. 이 그룹 내에서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주식회사 (심볼: CEG)와 도미니언 에너지 주식회사 (심볼: D)는 각각 3.5%2.7%의 상승세를 보여 주요 주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6월 2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유틸리티 섹터를 따라가는 ETF 중 하나는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ETF (심볼: XLU)로, 이날 상승세가 0.6%이며 연초 대비 8.05% 상승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연초 대비 41.38% 상승했으며, 도미니언 에너지는 5.90% 상승했다. CEG와 D는 합쳐서 XLU의 기본 보유량의 약 11.7%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좋은 성과를 보인 섹터는 소비재 섹터로 0.7% 상승했다. 주요 소비재 주식들 중에서는 테슬라 주식회사 (심볼: TSLA)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심볼: EL)가 주목할 만하며, 각각 9.3%4.1%의 상승세를 보였다. 소비재 주식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iShares U.S. Consumer Goods ETF (IYK)는 정오 거래 중에서 0.4% 상승하여 연초 대비 8.29% 상승한 상태다.

테슬라 주식회사는 연초 대비 -12.78%의 하락세이고,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5.35% 상승했다.

이러한 주식과 ETF들을 지난 12개월 동안의 기준으로 비교할 때, 상대 주가 성과 차트를 제시하며 각 심볼은 아래 전설에 표시된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오후 거래에서의 S&P 500 구성 요소들이 각 섹터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요약하면, 일곱 섹터가 상승 중이며 두 섹터가 하락 중이다.


섹터 별 변화:

유틸리티: +1.2%, 소비재: +0.7%, 금융: +0.7%, 기술 및 통신: +0.7%, 산업: +0.6%, 서비스: +0.5%, 소재: +0.4%, 헬스케어: -0.2%, 에너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