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소폭 상승세로 개장 전망

(RTT뉴스) 미국 선물 지수의 초기 움직임에 따르면 월가는 소폭 상승세개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에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주요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6월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거래 세션에서는 유가와 금값이 하락했으며, 달러는 3주 최저치 근처에서 머물렀다.

오전 8시 5분 현재 다우 선물은 29.00포인트 상승했고, S&P 500 선물은 1.75포인트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13.00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미국 주요 주는 금요일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164.46포인트, 즉 0.9% 상승하여 18,352.76포인트에 도달했으며, S&P 500은 30.17포인트 또는 0.5% 상승하여 5,567.19포인트로 마감했고, 다우는 67.87포인트, 즉 0.2% 상승하여 39,375.87포인트에 도달했다.

경제적으로 볼 때, 연준의 5월 소비자 신용 지표가 오후 3시 발표될 예정이며, 컨센서스는 83억 달러이다. 이는 이전 달에 비해 64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3개월 및 6개월 국채 입찰이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주가는 월요일에 하락했다. 중국의 상하이 종합 지수는 0.9% 하락하여 2,922.45를 기록했고, 홍콩의 항셍 지수는 1.6% 하락하여 17,524.06을 기록했다.

일본 시장은 기록적인 고점에서 후퇴했다. 니케이 225 지수는 0.3% 하락하여 40,780.70으로 세션을 끝냈고, 넓은 범위의 토픽스 지수는 0.6% 하락하여 2867.61로 마감했다.

호주 시장도 현저히 하락했다. S&P/ASX 200 지수는 0.8% 하락하여 7,763.20에 이르렀고, 더 넓은 All Ordinaries 지수는 0.7% 하락하여 8,012.20에 마감했다.


본 기사에서 표명된 견해와 의견은 저자의 것이며, 반드시 나스닥의 입장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