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보고서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2026년 2월 25일(수) 금융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하는 주간 원유 재고 수치와 대통령 발언을 통해 수급 및 정책 방향성,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채권·주식·원자재 시장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2026년 2월 24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요일에는 특히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 재고(10:30 AM ET)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연설(9:00 PM ET, 화요일 밤)이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IA 주간 원유 재고는 지난주 -9.014M을 기록했으며, 이번 발표치는 석유 수요 강도와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일정(미국 동부시간 기준)
9:00 PM ET (화요일 밤) – 미국 대통령 트럼프 연설 – 시장 심리와 정책 기대에 영향 가능성
10:30 AM ET – EIA 원유재고 (이전: -9.014M) –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의 주간 변동
그 외 주목할 이벤트로는 다음 항목들이 포함된다. 아래 수치는 지난 발표(Previous) 값을 표기했다.
• 10:30 AM ET – EIA 주간 커싱(Cushing, Oklahoma) 원유 재고 (Previous:-1.095M)
• 1:00 PM ET – 5년물 국채 입찰(5-Year Note Auction) (Previous: 3.823%) – 정부 차입 비용과 채권 수요를 반영하는 입찰 수익률
• 4:30 PM ET – 연방준비은행(Fed) 예치금 잔액(Reserve Balances with Federal Reserve Banks) (Previous: 2.960T)
• 4:30 PM ET – 연준의 대차대조표(Fed’s Balance Sheet) (Previous: 6,613B)
추가 관찰 대상 지표로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 발언, 그리고 석유·정유 관련 세부 항목들이 있다.
• 7:00 AM ET – MBA 주간 모기지 신청(MBA Mortgage Applications) (Previous: 2.8%)
• 7:00 AM ET – MBA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MBA 30-Year Mortgage Rate) (Previous: 6.17%)
• 7:00 AM ET – 모기지 시장 지수(Mortgage Market Index) (Previous: 339.0)
• 7:00 AM ET – MBA 주택구매 지수(MBA Purchase Index) (Previous: 157.1)
• 7:00 AM ET – 재융자 지수(Mortgage Refinance Index) (Previous: 1,375.9)
• 9:30 AM ET – 연준 인사 바킨(FOMC Member Barkin) 연설 – 통화정책 방향성 단서 제공 가능성
• 10:30 AM ET – 가솔린 재고(Previous:-3.213M), 정제유(디스틸레이트) 재고(Previous:-4.566M), 난방유 재고(Previous:0.362M) 등 EIA의 세부 석유제품 재고 지표들
• 10:30 AM ET – EIA 주간 가솔린 생산(Previous:0.290M)과 디스틸레이트 연료 생산(Previous:0.028M)
• 10:30 AM ET – EIA 정유공장 가동률(Refinery Utilization Rates, Previous:1.6%)
• 10:30 AM ET – EIA 주간 원유 수입(Previous:-1.132M) 및 정유 원유 투입량(Refinery Crude Runs, Previous:0.077M)
• 11:00 AM ET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슈미드(Fed Schmid) 연설 – 경기평가 및 정책전망 관련 발언 가능성
용어 설명
에너지정보청(EIA)는 미국 에너지 관련 통계와 분석을 제공하는 정부기관으로, 주간 원유 재고 리포트는 상업용 원유 보유량 변화를 집계해 원유 수급의 즉각적 신호를 제공한다. Cushing(커싱, 오클라호마)은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의 물리적 인도지점으로, 이곳의 재고 변동은 WTI 벤치마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정유공장 가동률과 정유 원유 투입량(Refinery Crude Runs)은 석유제품 공급 능력을 나타내며, 가동률 하락은 휘발유·난방유 가격을 상승시킬 위험이 있다. 연준의 예치금 잔액과 대차대조표는 금융시장의 유동성 상태와 중앙은행의 시장개입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시장 영향 분석
이번 발표와 연설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다음과 같은 채널을 통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EIA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재고 감소를 기록할 경우 원유 가격(브렌트·WTI)이 즉각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재고 감소는 즉각적인 공급압박 또는 수요강화 신호로 해석되며, 이는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단기적으로 소비자물가(CPI)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반대로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다면 원유 가격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경로의 하향 안정 기대가 커져 장기금리(국채수익률)와 위험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둘째,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정책 기대와 시장 심리를 빠르게 흔들 수 있다. 트럼프의 발언 내용이 재정정책, 무역, 에너지정책, 또는 규제완화 관련 시그널을 담는다면 주식 및 통화·채권시장에 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산업에 우호적 정책 시그널이 나오면 에너지 섹터 주가와 원유 수요 전망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셋째, 5년물 국채 입찰과 연준 관련 지표는 채권시장 흐름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 입찰에서 수요가 약할 경우 단기금리가 상승해 주식시장과 원유 등 위험자산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 반대로 강한 입찰 수요는 금리 하락·안정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연준 예치금 잔액과 대차대조표 변화는 은행 시스템의 초과 유동성 수준과 직접 연결되므로, 유동성 축소 신호가 나오면 단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넷째, 세부 석유제품 지표(가솔린·디스틸레이트·난방유 재고, 정유공장 가동률 등)는 계절적 수요와 정제능력의 균형을 보여주며, 특히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이나 겨울철 난방 수요 전환기에 민감하다. 생산 감소 또는 정제마진 개선 신호는 정유사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가솔린·디젤 가격 불안을 통해 소비자물가에 연쇄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실무적 투자·정책 관점의 제언
시장 참여자는 발표 전후의 변동성을 감안해 포지션을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단기 트레이더는 EIA 발표 직후의 가격 반응을 활용한 스윙 트레이딩 전략을 고려할 수 있으나, 유동성 확대·축소 신호와 트럼프 연설의 정책내용까지 동시 반영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자는 원유 재고의 추세적 변화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재정정책 신호를 종합해 섹터별 자산배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다만 모든 전망은 발표 수치와 발언 내용에 따라 빠르게 바뀔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시에는 발표 직후의 실제 데이터와 공시된 문구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이 기사는 AI의 지원으로 생성되었으며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발행일 2026-02-24 19:0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