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 해소웨이 주식을 매도하며 도미노 피자 투자 확대

오마하의 현인, 버크셔 해소웨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5월은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억만장자 자산관리자인 워런 버핏에게 잊지 못할 달이었다. 버핏이 60년간 CEO를 역임한 버크셔 해소웨이(NYSE: BRK.A, BRK.B)는 5월 3일 1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으며, 오마하의 현인은 자사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연말에 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 6월 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은 5월 15일까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소유 자산이 1억 달러 이상인 경우 반드시 대량보유보고서(Form 13F)를 제출해야 했는데, 버크셔의 1분기 운영 결과는 버핏이 10분기 연속으로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버크셔 해소웨이의 주식 매도 및 매수

버크셔 해소웨이의 13F 및 여러 규제 제출물에 따르면, 버핏은 13개의 주식을 매수했고, 그 중 하나는 미스터리 회사다. 반면 버크셔의 최고경영자는 8개의 주식을 판매하거나 축소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버핏이 현재의 핵심 보유 주식 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을 계속해서 매도한 것이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3분기 연속 매도 이어져

금융 부문은 오마하의 현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문이다. 그러나 최근 3분기 동안 버핏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도했으며, 이로 인해 보유 주식이 39%나 줄어들었다.

오마하의 현인, 도미노 피자 주식 사들이다

버크셔 해소웨이는 도미노 피자의 주식을 3분기 연속으로 매수하며, 도미노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도미노 피자는 최근 15년 동안 7,700%라는 폭발적인 총 수익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를 크게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