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GDP 연계 채무 협상 재개 기대

런던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채무 지속 가능성 검토는 GDP 연계 증권 재구조화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논리적 기회라고 이 나라의 채무 책임자 유리 부차가 말했다.

2025년 6월 17일,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부차는 화요일 런던에서 열린 파이낸셜 타임즈 글로벌 대출자 및 채권 투자자 포럼에서 다음 주나 그 다음 주에 IMF의 다음 검토가 발표될 예정이며, 새로운 정보가 채무자들과 다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F 집행 이사회는 늦은 다음 주에 만나, 이번 4년간 155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프로그램의 최근 검토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5월 말에 체결된 직원 수준의 합의 이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IMF 집행 이사회의 승인 후에는 약 5억 달러의 지급이 키이우에 이루어질 것이며, 기금의 최신 평가와 예측 발표가 있을 텐데, 이는 채무자들과의 다음 협상의 기반이 될 것이다.

IMF는 우크라이나가 5월에 성장 연계 고정 수익 상품에 대한 지불이 채무 불이행한 후 투자자들과의 협상에 “성실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가 추가 정보를 요청하자, 부차는 이제 채무자들이 채무 재구조화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을 때만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