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 화요일 하락 마감

옥수수 선물이 화요일 거래에서 하락 마감했다. 선물 계약은 전반적으로 6~7센트 하락했으며, 특히 신작물 12월물(December)6.5센트 하락했다. 이는 신작물 대두/옥수수 배율(new crop soybean/corn ratio)2.24로 나타나 현재 수확을 위한 옥수수 경작지 확대에 대한 매수(입찰)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해진다. 현물(Front month) CmdtyView 전국 평균 현물 옥수수 가격(Cash Corn)$4.48 1/26센트 하락했다.

\n\n

2026년 2월 18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일 종가는 May 25 옥수수 선물이 $4.75 3/4로 종가 기준 6센트 하락, 인근 현물(Nearby Cash)은 $4.48 1/26센트 하락, July 25 선물은 $4.83 1/46.75센트 하락, December 25 선물은 $4.586.5센트 하락을 각각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작물 현물(New Crop Cash)$4.22 1/86.75센트 하락했다.

\n\n

거래 요약: May 25 종가 $4.75 3/4 (-6¢), Nearby Cash $4.48 1/2 (-6¢), Jul 25 $4.83 1/4 (-6.75¢), Dec 25 $4.58 (-6.5¢), New Crop Cash $4.22 1/8 (-6.75¢)

\n\n

미 농무부(USDA)의 Crop Progress(작황 진전)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 오후 발표된 데이터에서는 일리노이(IL), 인디애나(IN), 켄터키(KY), 노스캐롤라이나(NC), 테네시(TN), 위스콘신(WI) 등 여러 주의 파종 진전이 5년 평균 수준을 밑돈다고 보고되었다. 아이오와(IA)는 파종이 18% 완료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5년 평균의 7%를 크게 상회한다. 네브래스카(NE)는 8%로 보고돼 평균 5%보다 높은 진도였다. 전반적인 국가 수준에서는 여전히 평균보다 약 2%포인트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Emergence)는 2%로 집계되어 정상 수준과 일치했다.

\n\n

그러나 최근 며칠 동안의 강우와 플레인스(Plains)에서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 유역에 이르는 지역에 대한 향후 1주일간 예보의 습한 기상은 이번 주 일부 파종 속도를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봄철 파종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지지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 공급 전망은 남미 생산 전망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n\n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의 작황 개선도 가격 하방 압력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Dr. Michael Cordonnier는 브라질 옥수수 생산량 전망을 3 MMT(백만 톤) 상향 조정해 125 MMT로 보고했으며, 아르헨티나의 생산량 또한 2 MMT 상향되어 48 MMT로 제시되었다. 여기서 MMTMillion Metric Tons(백만 톤)을 의미한다.

\n\n

용어 설명: 신작물(new crop)은 다음 수확연도에 해당하는 선물·현물을 의미하고, 현물(Cash Corn)은 즉시 인도 가능한 옥수수의 시장 가격이다. Front month(전월물)은 만기가 가장 임박한 선물 계약을 의미하며, 대두/옥수수 배율(soybean/corn ratio)은 대두 가격을 옥수수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농가의 작물 선택(대두 대 옥수수) 및 경작지 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높으면 대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여 대두 파종 확대를 촉진할 수 있다.

\n\n

기사에 따르면, 작성자인 Austin Schroeder는 기사 게재일 당시 소개된 증권에 대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보유 포지션이 없었다고 명시됐다. Barchart는 본 보도 자료에 포함된 정보와 데이터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n\n


\n\n

시장 영향과 전망 분석

\n\n

이번 하락은 복합적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첫째, 남미의 생산 상향 조정은 글로벌 공급 증가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국제 가격에 하방 압력을 준다. 둘째, 미국 내 파종 진전이 일부 지역에서 평균을 상회하면서 공급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점도 가격을 낮추는 요인이다. 반면, 최근의 강우와 향후 습윤 기상 예보는 단기적으로 파종 지연과 품질 우려를 야기하여 일시적인 가격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

\n\n

농가 의사결정 측면에서는 대두/옥수수 배율 2.24가 중요한 신호다. 통상적으로 이 비율이 낮아질수록(즉, 옥수수 상대가치가 높아질수록) 옥수수 경작지 확대 유인이 커진다. 현재 2.24 수준은 대두에 비해 옥수수의 상대적 매력이 제한적이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미국의 옥수수 경작 면적 확장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옥수수 공급 확대 속도를 제한할 수 있다.

\n\n

수요 측면에서는 옥수수의 주요 수요처인 사료·가축·에탄올 산업의 수요 탄력성, 그리고 수출 수요가 가격의 추가 상승 여부를 좌우할 것이다. 만약 남미의 생산이 예상대로 회복되어 수출 여력이 확대된다면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돼 가격이 하방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미국의 파종 지연이 예상보다 길어져 생산이 감소하면 가을 수확기까지 가격이 재차 상승할 여지도 존재한다.

\n\n

투자자와 실무자들이 주목할 포인트로는 첫째, 기상 데이터와 파종 진전(Crop Progress)의 주간 발표에 따른 시장 반응, 둘째,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의 수확 예측치 변동성, 셋째, 국제 수요 지표(예: 수입국 구매 동향, 에탄올 수요 등)이다. 단기적으로는 기상 리스크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남미 공급 증가 전망이 가격을 억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n\n

결론적으로, 2026년 2월 18일 기준 옥수수 시장은 남미 생산 상향, 미국 파종 진도, 그리고 기상 리스크이라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이 가격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향후 주간 Crop Progress 보고서와 남미 기후 및 생산 전망, 그리고 대두/옥수수 배율 변동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수들의 변화에 따라 단기적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파종 지연과 남미 수확 간의 시간차가 발생할 경우 계절적 가격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