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 화요일 약세로 마감

옥수수 선물이 1월 13일 화요일 장에서 전 구간에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선물 주요 월물은 전일 급락에 이어 계약별로 1~3½센트 하락을 보였고, 국가 평균 현물 가격(Cash Corn) 역시 하락했다.

2026년 1월 14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CmdtyView 기준 국가 평균 현물 옥수수 가격$3.81 1/2로 전일 대비 1 3/4센트 하락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주요 선물 종목별 종가는 다음과 같다.

Mar 26 Corn
Mar 26(3월물) 옥수수 종가는 $4.19 3/41 3/4센트 하락했다.

주목

May 26 Corn
May 26(5월물) 옥수수 종가는 $4.27 3/42 3/4센트 하락했다.

Jul 26 Corn
Jul 26(7월물) 옥수수 종가는 $4.34 1/23 1/2센트 하락했다. 이와 함께 근월물 현물가(Cash)는 위에서 언급한 $3.81 1/2로 마감되었다.


거래·수급 관련 주요 소식

한국의 수입업체 일부가 밤사이 총 264,000톤의 옥수수를 입찰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수입을 위한 또 다른 입찰이 140,000톤 규모로 수요일 마감 기한을 두고 공고된 상태다. 이러한 대규모 구매 소식은 단기 수요 측면에서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목

브라질 수출동향과 관련해서는 ANEC(브라질 해상운송 및 곡물위원회)가 1월 옥수수 수출을 3.27 MMT(백만톤)으로 전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수치보다 0.42 MMT 증가한 수준이다. 수출 증가 전망은 글로벌 공급 측면에서 추가적 하방 압력을 제공할 여지가 있다.


지표·보고서 및 공시

에너지정보청(EIA) 자료가 수요일 오전 공개될 예정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에탄올(ethanol) 생산량이 지난주 급증한 재고 총량과 정유사 투입량 감소 이후 안정될지 주목하고 있다. 에탄올 생산은 옥수수 수요와 직결되는 지표이므로 EIA의 발표 내용은 옥수수 가격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에탄올 생산이 안정될 경우 옥수수 수요 측면의 불확실성 완화로 가격 변동이 진정될 수 있다.”


용어 설명

Cash Corn(현물 옥수수)는 선물 계약이 아닌 즉시 인도 가능한 시장의 현물 가격을 의미한다. 선물 가격은 만기와 보관비용, 금리, 기대되는 공급·수요 변동을 반영하는 반면 현물가는 즉시 거래 가능한 실제 물량에 기반한다. 또한 MT는 메트릭톤(metric ton, 톤)을 의미하고 MMT는 백만톤을 뜻한다.


공시

기사 출처의 공시에서, 본 기사 작성일 기준으로 Austin Schroeder는 기사에 언급된 어떤 증권에도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본 기사 내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투자 권유를 위한 것이 아니다.


분석 및 시장 영향

단기적으로 옥수수 가격은 공급 증가 신호(브라질의 수출 증가 전망)와 수요 측 불확실성(지난주 재고 증가와 정유사 투입 감소) 사이에서 압력을 받고 있다. 한국의 대규모 수입 주문(264,000톤 및 140,000톤 입찰)은 일정 부분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브라질의 수출 증가 전망은 글로벌 잉여 공급을 시사한다. 이로 인해 선물의 근월물과 원월물 간 스프레드(만기 차별화) 움직임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EIA 발표에서 에탄올 생산이 과거주간 수준으로 안정화되면 옥수수의 산업적 수요가 회복될 소지가 있어 단기 가격 반등의 명분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에탄올 생산이 추가로 둔화되거나 정유사 투입 감소가 지속되면, 산업용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방 압력이 강화될 것이다.

계절성 측면에서는 북반구 봄철 파종 및 남반구 수확 흐름이 교차하는 시기여서 물동량과 선적 스케줄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수입업체들의 구매 속도, 주요 수출국의 기상과 항만 물류 상황, 그리고 연료 정책(바이오연료 관련 규제 등)의 변화가 중기적 가격 흐름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투자자 및 무역업체를 위한 실무적 시사점

1) 단기 거래자: EIA 지표 공개 직후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손절 수준 설정이 필요하다. 2) 수입업체: 선적 스케줄과 환율, 보험료 등 물류비 변동을 감안한 선매수·분할구매 전략이 바람직하다. 3) 정책 담당자 및 분석가: 에탄올 수요 변동이 곡물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주요 수출국의 수출입 규제 및 기상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


요약(데이터 재정리)

주요 가격: 국가 평균 현물 $3.81 1/2(-1 3/4¢). 3월물 $4.19 3/4(-1 3/4¢), 5월물 $4.27 3/4(-2 3/4¢), 7월물 $4.34 1/2(-3 1/2¢).
주요 거래 및 전망: 한국 수입업체 총 264,000MT 매입, 추가 140,000MT 입찰 진행. 브라질 1월 수출 전망 3.27 MMT(전망치 상향 +0.42 MMT). EIA 보고서(수요일 오전)에서 에탄올 생산 추이가 발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