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 목요일 강세 마감

옥수수 관련 선물과 현물 시장에서 엇갈린 움직임이 목요일 장에서 관찰되었다. 선물 계약은 일부 근월물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했지만, 현물 전국 평균 가격(Cash Corn)은 상승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물 전국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5 1/2센트 상승$4.02 3/4로 집계되었다. 시장 내부에서는 대두(soybeans)와 대두박(meal)의 강세가 옥수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026년 2월 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현재까지의 거래에서 12월 선물의 평균 마감가는 $4.57이었다. 한편, 봄 기초 작물보험 가격(spring base crop insurance price) 산출에 사용되는 2월 평균 종가는 보험 설정에 영향을 주며, 작년의 경우 이 값이 $4.70였다. 이처럼 선물의 주간 평균과 보험 기준 가격은 농가의 손익과 리스크 관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미 농무부(USDA) 계열 발표와 더불어, 이번 주 주간 수출판매(Weekly Export Sales)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1월 29일 주간 집계에서 옥수수 판매는 1.04 MMT(백만 메트릭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주 대비 36.8%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한 수치이다. 수입상별로는 멕시코가 247,600 MT로 최대 구매국이었고, 뒤이어 일본 246,800 MT, 대한민국 125,800 MT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브라질의 1월 옥수수 수출량은 4.25 MMT로 보고되었다.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30.69% 감소했으나, 기사 원문은 동일 주(week) 대비 18.18% 증가했다고 병기하고 있어 월간 기준과 주별 비교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지역별·기간별 집계 차이는 시장의 공급·수요 판단을 복잡하게 만든다.

주요 선물·현물 종가(게시 시점)

Mar 26 옥수수 선물은 $4.35로 마감해 5 1/2센트 상승했다. 근월(현물 기준) 가격은 앞서 언급한 대로 $4.02 3/4로 집계되어 5 1/2센트 상승을 기록했다. May 26는 $4.436센트 상승, Jul 26는 $4.49 1/46센트 상승 마감했다.

공시 및 면책에 따르면, 기사 작성자 Austin Schroeder는 해당 기사에 언급된 어떤 증권에도 직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또한 본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나스닥(Nasdaq, Inc.)의 관점을 반드시 대변하지는 않는다.


용어 설명(독자를 위한 보완 정보)

본 기사에서 사용된 주요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Cash Corn(현물 옥수수)는 선물시장과 달리 즉시 인도 가능한 현물의 평균 거래 가격을 의미하며, 지역별·거래소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MMTMillion Metric Tons(백만 메트릭톤)의 약어로 국제 곡물 수출입 통계에서 사용하는 단위이다. 선물 월별 표기는 예를 들어 Mar 26, May 26, Jul 26 등으로 표기되며 해당 연도의 특정 월물 계약을 의미한다. 봄 기초 작물보험 가격은 농가의 보험금 산정 기준이 되는 평균 선물가격으로, 일정 시점(예: 2월 평균)의 선물 종가를 기반으로 설정된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체계적 분석)

이번 보도는 단기적으로 대두와 대두박의 강세가 옥수수 가격에 파급된 점을 강조한다. 대두·대두박은 사료 및 바이오 연료 산업에서 옥수수와 수요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대체재 또는 보완재로 작용하므로, 이들 가격의 동반 강세는 옥수수의 수요 기대를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나 주간 수출판매가 전주 및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은 수요 회복의 속도가 완만함을 시사한다. 특히 미국의 수출 판매가 약세를 보일 경우, 글로벌 수급은 브라질 및 기타 수출국의 실적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

단기적 상승 요인: 대두·대두박의 지속 강세, 수출국별 구매 재개 혹은 추가 수요, 기상 이슈로 인한 북반구 작황 우려 등이 있다. 반대로 단기적 하방 압력으로는 미국 수출판매의 약세 지속, 남미(특히 브라질)의 수출 회복, 전반적 글로벌 공급 확대가 존재한다.

보험 가격 측면에서는 2월 평균이 작년의 $4.70에 미치지 못할 경우, 농가의 보험 보상 기준이 하향 조정될 수 있어 일부 농가에서는 가격 리스크 관리 전략 재검토가 요구된다. 반대로 평균이 높아지면 작물 보험의 보호 수준이 높아져 농가의 가격 안정성이 일시적으로 확보될 수 있다.

실무적 관찰 포인트(거래자·농가·정책 담당자용)

향후 시장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지표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매주 발표되는 수출판매(Weekly Export Sales)의 추세와 주요 구매국(멕시코·일본·한국 등)의 수입 수요 변화. 둘째, 대두·대두박 가격 및 엔진수요(예: 바이오연료)와의 상관관계. 셋째,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의 생산·수출 동향과 기상 변수. 마지막으로, 선물의 근월별 스프레드와 농가의 판매·헤지 행태 변화는 실제 현물 수급과 가격 변동성에 대한 선행 신호가 될 수 있다.

종합하면, 현재 옥수수 시장은 지역별 수출 실적의 부진대체 작물 가격의 강세라는 상반된 요인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거래자와 농가는 수출 데이터와 대두 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기초 보험 가격 변동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