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코퍼레이션(ORCL)에 대한 발리디어의 구루 펀더멘탈 리포트가 공개되었다. 발리디어에서 따르는 22개의 구루 전략 중 오라클은 파르타 모한람 모델의 P/B 성장 투자자 전략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 성장 모델은 시장 대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 을 가지면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주식을 찾는다.
2025년 6월 2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 코퍼레이션은 소프트웨어 & 프로그래밍 산업의 대형 성장주이다. 이 전략을 사용한 평가에서 77%의 점수를 받았으며, 이 점수는 기업의 근본적인 재무 상태와 주식 가치 평가에 기반한다. 통상적으로 이 전략이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점수는 80% 이상이고, 90% 이상이면 강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래 표는 이 전략의 여러 테스트 항목에 주식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요약해준다. 모든 기준이 독립적이지 않고 동등한 가중치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표를 통해 전략 기준 내의 강점과 약점을 간략히 파악할 수 있다.
북/마켓 비율: 통과
자산에 대한 수익률: 통과
자산 대비 운영 현금 흐름: 통과
자산에 대한 수익률 대 운영 현금 흐름: 통과
자산 수익률 변동: 통과
판매 변동: 통과
광고비 대비 자산: 실패
자본 지출 대비 자산: 통과
연구개발비 대비 자산: 실패
파르타 모한람에 대한 추가 정보를 통해 그가 만든 성장 모델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저서 ‘저가 주가순자산비율 주식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방법’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식과 그렇지 않은 주식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현재 그는 토론토 대학교에서 가치 투자의 존 H. 왓슨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리디어는 유명한 투자자들의 전략을 따르는 투자 리서치 서비스로, 장기간 시장을 아웃퍼폼한 구루의 전략을 기반으로 투자 모델과 주식 분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