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자료에 따르면 나스닥 상승 예상: 지금 매수할 AI 주식 추천

올해 초, 나스닥 컴포지트 지수(NASDAQINDEX: ^IXIC)는 투자자들이 광범위한 관세 부과 가능성에 반응하면서 시장 조정 구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 지수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사건 이후 급격히 반등해 2010년 이후 조정 후 평균 12개월 동안 21%의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더 넓은 관점에서, 나스닥 컴포지트 지수는 지난 40년 동안 연평균 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향후 지수가 더 높은 수준으로 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5년 6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 당장 1,000달러를 투자할 경우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애널리스트 팀은 지금 바로 매수할 수 있는 최고의 주식 10개를 공개했다.

현재 주가 68달러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NASDAQ: TTD)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이 이러한 가능성에 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방법이다. 월스트리트의 중간 목표 주가는 주당 84달러로, 현재 주가보다 23%의 상승 가능성을 암시한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투자 논거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광고 기술(AdTech) 회사로, 디지털 채널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광고 캠페인을 계획, 측정 및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인 가장 큰 독립적 수요 측 플랫폼(DSP)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두 가지 광고 세그먼트인 연결 TV(Connected TV) 및 리테일 매체 분야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독립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미디어 콘텐츠를 소유하지 않으며 특정 광고 인벤토리에 고객을 이끌 이유가 없는 중요한 이점이다. 이는 알파벳의 구글, 아마존, 메타 플랫폼과 같은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 이들 경쟁사는 미디어 구매자에게 자신들의 광고 인벤토리를 판매하도록 유인할 가능성이 있다.

기술 혁신과 경쟁력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애널리스트들은 더 트레이드 데스크를 시장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정교한 DSP로 인정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을 소프트웨어에 수년 동안 구축해왔으며, 최근 코카이(Kokai) 플랫폼의 2023년 출시는 예산 관리, 광고 노출 우선순위 설정, 소비자 타겟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했다. CEO 제프 그린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코카이의 채택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모든 고객이 이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AI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하고 있다. 최근 `레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들이 생성적 AI를 이용해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기존의 생성적 AI 시장을 확장한다.

한편, 회사는 최근 더 큰 브랜드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판매 팀을 재조직했으며, 더 자주 소규모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팀도 재편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회사의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쳤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1분기에 매출이 25% 증가했으며 비 GAAP(일반적으로 공인된 회계원칙) 기준 이익이 27% 증가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 주식의 합리적 가격

중요하게도, 더 트레이드 데스크 주식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놓친 후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증가된 경쟁이 회사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이라 우려하지만, 시장은 과잉 반응했다고 본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독립적인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고객의 신뢰를 구축했으며, 이는 아마존이 결여한 점이다.

실제로 바론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들은 경쟁 구도가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 상당히 유리하다고 본다며, 회사 1분기 보고서에서 ‘시장은 미디어 소유주와 수직적으로 통합되지 않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플랫폼에 강한 선호를 보였다. 우리는 대형 광고주들이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독립성, 투명성, 중립성을 계속해서 가치 있게 여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를 염두에 둔 채,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위치에 있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광고 기술 분야 지출은 2030년까지 연간 1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회사가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보하면서 약간 더 강력한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며, 현재의 40배 조정 이익 평가가 합리적으로 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