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 추천: 2025년 밀레니얼 세대가 방문할 가치 있는 여행지 5곳

2025년 5월 3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여행 전문가이자 TourAxis의 공동 설립자인 제이크스 마리츠는 밀레니얼 세대가 여행 업계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구통계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은 독특한 여행지를 찾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중요시하며, 진정하고 몰입감 있는 문화 경험을 갈망한다고 마리츠는 설명했다. 특히, 금융 위기 동안에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 세대는 돈의 가치를 최대한 누리기를 원한다.

일본

일본은 첨단 혁신과 고대 전통, 그리고 놀라운 미학을 갖춘 독특한 여행지로, 밀레니얼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사쿠라와 스모 경기에서부터 진정한 스시와 고요한 사찰에 이르기까지 일본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독특하게 결합해 여행자들을 매료시킨다.

도쿄, 교토, 히로시마와 같은 유명 도시에 있는 네온 조명 고층 건물과 사원을 탐험할 수 있으며, 가나자와와 다카야마와 같은 숨겨진 도시의 정원과 성을 둘러볼 수 있다. 녹차 농장 방문이나 전설적인 신칸센 열차 탑승도 추천한다. 13일간의 여행 투어 비용은 약 2,600달러부터 시작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의 다양성, 광활한 와인 지역, 웅장한 산과 해안 절경, 세계적인 수준의 사파리를 자랑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광객들은 남아프리카의 가장 오래된 도시인 케이프타운을 방문하거나, 모셀 만에서 스톰스 강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인 가든 루트를 드라이브할 수 있다. 이곳은 남아프리카의 아름다움과 환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사파리도 즐길 수 있다. 14일간의 여행 투어 비용은 약 2,170달러부터 시작한다.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는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 활기찬 거리 예술,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음식 장면을 자랑하는 역동적인 문화 허브로 변모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멕시코시티를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맛있는 여행지로 소개한 바 있다.

투어리스트들은 멕시코 혁명을 기리는 기념비인 ‘모누멘토 아 라 레볼루시온’과 멕시코시티의 주요 꽃시장인 ‘메르카도 자메이카’를 방문할 수 있다. 우버를 타고 도시 외곽에서 테오티우아칸 열기구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오래된 문화와 현대 문화가 어우러져 활기차고 다채로운 경험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숙박 시설은 1박에 70에서 150달러 사이이며, 하루 경비는 보통 40에서 70달러 정도 든다고 한다. 7일간의 여행 비용은 인당 약 1,800에서 2,600달러로 추산된다.

그리스

그리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훌륭한 여행지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와 가장 유명한 섬들은 고대 문화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풍경, 화려한 밤 문화를 결합한다.

아테네는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과 같은 문화적, 역사적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예산에 친화적인 도시다. 미코노스와 산토리니와 같은 많은 그리스 섬들도 탐험할 수 있다. 아테네, 미코노스, 산토리니를 여행하는 7일간의 투어 비용은 약 1,975달러로 시작한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환경을 중시하고, 창의적 표현과 무궁무진한 프레드 아미센 언급을 향한 도시로, 포틀랜드는 멋진 대중교통, 놀라운 음식과 수제맥주 장면, 그리고 매력적인 자연 명소와 가까운 친환경 도시 체험을 제공한다.

이 도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서점과 자전거 전용 다리가 있다. 포틀랜드의 숙박 시설은 1박에 120에서 180달러 사이이며, 하루 경비는 보통 60에서 90달러 사이이다. 7일간의 여행 비용은 약 1,800에서 2,600달러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