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븐 테라퓨틱스(Enliven Therapeutics, Inc., 심볼: ELVN)는 소분자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회사로, 금요일에 2억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반 주식 대신 이를 선택하는 투자자에게 사전 자금 충전 가능 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엔라이븐은 인수자들에게 최대 30일 동안 3,000만 달러의 추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엔라이븐에서 제공하는 모든 주식과 사전 자금 충전 가능 증권을 포함한다. 제프리스, 골드만 삭스 & 코, TD 코웬, 미즈호가 공동 주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프사이 캐피탈은 주도 매니저로서 이번 공모를 이끌고 있다.
인수 주관사는 제프리스, 골드만 삭스 & 코, TD 코웬, 미즈호와 같은 주요 금융기관이다.
엔라이븐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나스닥 사전 거래에서 2.34% 하락한 19.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