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는 미국의 선도적인 방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와 파트너십을 맺어 디지털 혁신 과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발표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참석한 고급 데이터 분석 및 해석 도구의 프레젠테이션 중에 이루어졌다.
에콰도르의 세관청(SENAE)이 구현한 이 혁신적인 기술은 고위험 작업을 감지하고 세관 범죄를 예방하며 밀수입을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도구는 합법적인 무역을 강화하는 데에도 사용되어 국가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팔란티어도 이 파트너십을 확인하며 SENAE, 에콰도르 통신회사 CNT, 노보아 행정부와의 협력에 자부심을 표명했다. 이 협력의 주요 목표는 불법 무역 활동을 퇴치하고 에콰도르 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