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트킨스레알리스, BWT 알파인 F1과 협력하여 엔지니어링 혁신 및 인재 개발 추진

RTT뉴스 보도 – BWT 알파인 포뮬러 원 팀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핵 서비스 전문 기업인 애트킨스레알리스 그룹(ATRL.TO)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협력은 인프라와 에너지 시스템의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와의 기술, 전문성, 시설 공유를 통한 성과 및 지속 가능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6월 1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협력의 주요 이니셔티브로는 두 조직 간의 기술 역량을 발전시키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특별히 젊은 엔지니어들의 기술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애트킨스레알리스의 CEO인 이안 에드워즈는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알파인의 혁신 정신이 함께 하여 성능과 지속 가능성, 기술적 우수성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포뮬러 원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BWT 알파인의 수석 기술 책임자인 데이비드 산체스는 애트킨스레알리스의 기술적 전문성과 포뮬러 원의 역동적인 환경 간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공동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미래의 경주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애트킨스레알리스(ATRL.TO)는 토론토 증권 거래소에서 주당 C$94.04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대비 0.36%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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