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츠 N.V. (Aalberts N.V.)가 2025 회계연도(FY25) 연결 실적에서 EBITA가 전년 대비 13% 감소한 €410 million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403 million)를 약 2% 상회한 수치이다.
2026년 2월 26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영업수익의 유기적(organic) 감소 2.5%와 EBITA 마진이 180 베이시스 포인트(bp) 하락하여 13.2%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재고 재고축소에 따른 개선으로 8% 증가한 €361 million을 기록해 컨센서스(€347 million)를 약 4% 상회했다. 반면 순차입금(순부채)은 M&A(인수합병) 영향 반영 후 EBITDA 대비 1.8배(1.8x)로 집계되어 전년도의 1.0x에 비해 상승했다.
부문별 실적
Building(빌딩) 부문은 매출의 약 51%를 차지하며 EBITA가 11% 감소한 €183.5 million을 기록했다. 이 부문은 지역별로는 미주(Americas)의 유기적 매출 성장 1.3%에 힘입어 일부 성장세를 보였으나, 유럽 지역은 여전히 어려운 수요 환경을 유지했다. EBITA 마진은 120bp 하락한 11.7%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의 믹스(negative mix effects)과 커넥션 시스템(connection systems) 분야의 마진 압력에 기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Industry(산업) 부문은 매출의 약 34%를 차지하며 EBITA가 6% 감소한 €186.3 million을 보고했다. 이는 유기적 매출이 2.8%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automotive)와 기계제작(machine build) 분야의 활동 저하가 성장세를 제약했다. 다만 항공(aerospace), 해양(maritime) 및 방위(defence) 관련 수요는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부문의 EBITA 마진은 140bp 하락한 17.2%였으나, 비용 절감 효과는 일부 마진을 지지했다.
Semicon(반도체) 부문은 매출의 약 16%를 차지하며 EBITA가 24% 감소한 €54.5 million을 기록했다. 이 부문의 실적 악화는 유기적 매출이 13.8%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전반적인 수요 약세와 더불어 2025년 4분기 비교기준이 용이해진(easier comparison) 점이 영향을 미쳤다. Semicon 부문의 EBITA 마진은 230bp 하락한 11.9%였다.
미배분 비용(Unallocated costs)은 인수합병(M&A) 관련 비용을 포함해 €14.8 million로 전년 대비 €10.8 million 증가했다. 회사는 인수합병 비용이 €15 million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FY26(2026 회계연도) 전망
알버츠는 FY26에서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과 EBITA 마진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EBITA가 3% 회복하여 €421 million이 될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유기적 매출 증가 1.8%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이 전망에는 Semicon 부문이 5% 회복할 것이라는 가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EBITA 마진은 152bp 개선된 14.6%로 예상된다.
사업 포트폴리오 관련해 인수효과는 매출에 +4.0%의 기여가 예상되나, 매각(divestment) 효과는 -11.5%로 상쇄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주주환원정책으로 알버츠는 주당 €1.15의 배당을 제안했고, €75 million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회사는 이 자사주 매입이 시가총액의 약 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참고 : 본 보도는 AI의 지원으로 생성되었고 편집자에 의해 검토되었다.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언급된 주요 재무·경영 용어는 다음과 같다. EBITA(세전·이자·법인세 전 영업이익)는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감가상각비(Depreciation)는 제외한 수치이다. 유기적(organic) 매출은 인수합병이나 환율효과 등 외부 요인을 제외한 기존 사업의 실제 매출 변동을 의미한다.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에서 설비투자 등 자본적 지출을 뺀 금액으로, 기업의 재무여력 및 배당·자사주 매입 여력을 판단하는 데 쓰인다. 순차입금/EBITDA 비율은 기업의 재무 레버리지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차입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및 경제적 함의(분석)
알버츠의 FY25 실적은 전반적인 수요 둔화와 지역별·부문별 수익성 차이를 반영한다. 특히 Semicon 부문의 13.8% 유기적 매출 하락과 24%의 EBITA 감소은 반도체 경기의 사이클 약화와 맞물려 단기적 수익성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자유현금흐름의 개선(€361 million, +8%)은 재고 감축 등 영업현금관리의 성과를 보여주며, 향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이라는 주주환원책을 가능하게 했다.
재무적 관점에서 순차입금/EBITDA 비율의 상승(1.0x → 1.8x)은 인수합병 집행 이후 레버리지 부담이 확대된 것을 시사한다. 이는 향후 추가적 대규모 인수합병 추진 시 자금조달 비용 상승 또는 재무정책의 보수적 전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회사가 제시한 FY26 매출·마진 회복 가정은 Semicon의 회복과 비용구조 개선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수요의 회복 여부가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주당 €1.15 배당 제안과 €75 million 자사주 매입(시가총액 약 2%) 발표가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시장은 단기적으로 부문별 실적 및 순차입금 부담, 그리고 Semicon의 수요 회복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 관점에서는 회사의 FY26 가정 실현 가능성, 특히 반도체 시장의 수요 지표와 인수합병 관련 추가 비용 여부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결론
요약하면, 알버츠는 FY25에 영업이익(EBITA)이 감소했음에도 컨센서스는 소폭 상회했으며, 자유현금흐름은 개선되었다. 회사는 FY26에 유기적 성장과 마진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제시했다. 향후 실적 흐름은 특히 Semicon 수요 회복과 인수합병 후 재무구조 안정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