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증시, 금리 기대감에 월요일 상승 출발 전망

싱가포르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약 40포인트(0.9%)를 축적한 가운데,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4,520포인트 선을 소폭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다. 시장은 월요일(현지 시간)에도 추가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상승 개장을 기대하고 있다.

2025년 12월 1일, RTTNews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증시 전반에 대한 글로벌 전망금리 전망 개선에 힘입어 우호적으로 제시됐다. 유럽과 미국 증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거래소들도 비슷한 흐름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STI는 지난 금요일 금융주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산업재 업종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하루 동안 STI14.62포인트(0.32%) 올라 4,523.96에 마감했다. 장중 저점4,523.87, 고점4,534.71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동향을 보면, CapitaLand Integrated Commercial Trust0.84% 하락했고, CapitaLand Investment0.38% 상승했다. City Developments0.96% 내렸고, DBS Group0.37% 올랐다. Genting Singapore0.66% 급등했고, Hongkong Land0.31% 하락했다. Keppel DC REIT0.43% 상승, Keppel Ltd0.19% 하락했다. Mapletree Pan Asia Commercial Trust0.69% 확대, Mapletree Industrial Trust0.49% 상승, Mapletree Logistics Trust0.76% 급등했다. Oversea-Chinese Banking Corporation(OCBC)1.26% 급등했고, SATS0.29% 올랐다. Seatrium Limited0.47% 개선됐고, Singapore Technologies Engineering0.24% 상승했다. SingTel0.21% 하락, Thai Beverage1.09% 상승, United Overseas Bank(UOB)0.27% 상승했다. UOL GroupYangzijiang Shipbuilding은 각각 0.59% 하락했고, Wilmar International0.62% 상승했다. Yangzijiang Financial1.05% 하락했으며, SembCorp Industries, DFI Retail Group, Comfort DelGro, CapitaLand Ascendas REIT보합으로 마감했다.

월가발 동향긍정적이다. 지난 금요일 미국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 출발해 장중 내내 강세를 유지했고,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289.30포인트(0.61%) 급등해 47,716.42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151.00포인트(0.65%) 올라 23,365.69를 기록했고, S&P 50036.48포인트(0.54%) 상승한 6,849.09로 장을 마쳤다.

추수감사절로 단축된 주간 기준으로는, 나스닥4.9% 급등했고, S&P 5003.7%, 다우3.2% 각각 상승했다.

금리에 대한 우호적 기대가 최근의 반등을 지지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기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CME 그룹의 FedWatch Tool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p 추가 인하가 이뤄질 확률86.9%로 가리키고 있다.

다만 추수감사절 이후 일부 투자자들이 여전히 자리를 비우면서, 거래 활동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원유 시장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합의안불확실성 속에 머무는 가운데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0.18(0.31%) 오른 $58.83에 마감했다.

본 기사에 담긴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의 견해와 의견이며, Nasdaq, Inc.의 공식 입장을 반드시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과 맥락

STI(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싱가포르 대표 대형주로 구성된 벤치마크 주가지수다. 금융주, 부동산주, 산업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금리·부동산 정책·무역 사이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CME FedWatch Tool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에 내재된 기대를 바탕으로 FOMC의 금리 결정 확률을 실시간 추정하는 도구다. 기사에서 제시된 86.9%라는 수치는 시장 참가자들이 0.25%p 인하 가능성을 그 정도로 반영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는 특정 기관의 확정 전망이 아니라, 시장 가격이 내포하는 확률적 기대라는 점이 중요하다.

비둘기파(Dovish) 발언이란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에 우호적인 태도를 시사하는 표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나, 경기 둔화 신호와 함께 나타날 경우에는 해석이 복합적일 수 있다.

WTI 선물은 미국 원유 가격의 대표 벤치마크로, 지정학적 리스크와 수급 전망에 민감하게 변동한다. 기사에서 언급된 러-우 전쟁 관련 평화안 불확실성공급 경로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를 흔들 수 있어 가격 변동성의 요인이 된다.


해석과 시사점

본 보도에 따르면, 금리 인하 기대가 글로벌 증시의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고 있으며, 이는 싱가포르 증시의 월요일 개장에도 우호적 바람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은행리츠(REITs)를 포함한 금융·부동산 서브섹터는 금리 민감도가 높아, 완화 기대가 유지될 경우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급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기사에서도 지적하듯 거래량이 휴일 이후 정상화되는 과정에서는 가격 신호의 왜곡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 시 체결 강도·호가 스프레드미시적 지표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