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6월 2일부터 주식 시장 운영 재개 예정

2025년 5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는 6월 2일부터 주식 시장 운영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국가 뉴스 통신사 SANA가 보도했다. 이 소식은 이스르 바르니에 재무부 장관에 의해 확인되었다.

시리아 주식 시장은 12월 5일부터 거래를 중단했으며, 이는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운영 및 재무 상태를 평가할 필요성 때문이었다고 SANA는 전했다.

정치적 변화
지난 12월 반군에 의해 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가 권좌에서 물러나면서 중요한 정치적 변화가 발생했다. 주식 시장의 재개는 이러한 지도부 변화 이후 경제 정상화를 향한 한 걸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