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주식 시장, OMX 스톡홀름 30지수 0.96% 하락 마감

스웨덴 주식 시장은 화요일 거래 종료 후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헬스케어, 기초 소재, 그리고 금융 섹터에서의 손실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스톡홀름에서 거래가 마감되면서, OMX 스톡홀름 30 지수는 0.96% 하락했다.

2025년 6월 1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OMX 스톡홀름 30 지수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주식은 SAAB AB ser. B였으며, 이는 3.57% 상승하여 485.40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Samhallsbyggnadsbolaget i Norden AB는 1.33% 상승하여 6.39로, Hexagon AB ser. B는 0.81% 상승하여 9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날 최악의 성과를 보인 주식은 Boliden AB였으며, 4.01% 하락하여 287.30에 거래를 마감했다. H & M Hennes & Mauritz AB B는 2.57% 하락하여 130.80에, Getinge AB ser. B는 2.18% 하락하여 183.90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스톡홀름 증권거래소에서는 481개 주식이 하락했으며, 상승한 주식은 269개, 변동이 없는 주식은 84개였다.

한편, 원유 가격은 8월 인도분이 2.31% 상승하여 배럴당 71.87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상품 거래에서는 8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2.34% 상승하여 배럴당 74.94달러에 달했으며, 8월 인도분 금 선물 계약은 0.57% 하락하여 트로이 온스당 3,397.85달러로 거래되었다.

유럽연합 유로화 대비 스웨덴 크로나는 0.10% 하락하여 10.95였으며, 미국 달러 대비 스웨덴 크로나는 0.11% 상승하여 9.50을 기록했다.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0.40% 상승하여 97.9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