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뉴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식회사(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된 IT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스웨덴의 통신 대기업 에릭슨(ERIC)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엣지 AI 배치를 가속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6월 1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에릭슨 엔터프라이즈 무선 솔루션의 5G 연결성과 슈퍼마이크로의 엣지 AI 플랫폼을 상업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G 네트워크 연결성을 핵심 가치 첨가 속성으로 활용하는 고급 엣지 AI 기능을 제공하고, 미리 검증된 AI 컴퓨팅과 5G 연결성을 갖춘 통합 솔루션으로 구매와 배치를 간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마이크로는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인프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작은 팬리스 장치에서 구두 상자 크기의 시스템, 1U 랙마운트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모리 린, 슈퍼마이크로 IoT/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부문 부사장은 “슈퍼마이크로는 기업이 엣지에서 AI의 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컴퓨팅 플랫폼과 에릭슨의 5G 기술을 결합하면, 유선 기술이 적합하지 않은 스마트 교차로, 산업 제조, 원격 인프라 등에서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들이 AI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스닥, Inc.의 견해를 반드시 반영하는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