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이 목요일 대부분의 계약에서 penny(1센트) 단위 또는 그 이하의 소폭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전국 평균 현물(캐시) 옥수수 가격은 1센트 오른 $3.83로 집계됐다.
2026년 1월 1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는 보고 기간 동안 총 500,302톤(t)의 민간 수출 계약이 불특정 목적지로 체결됐다고 보고했다. 이중 260,000톤은 일본을 위한 계약이었다. 또한 같은 날 아침 발표된 USDA 수출판매(Export Sales) 자료에서는 2025/26 마케팅연도에 해당하는 옥수수 판매가 총 1.14 MMT(메가톤, 백만 톤)으로 집계되어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0.6~1.4 MMT 범위의 상위 절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3주 고점이자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2026/27 마케팅연도용으로는 추가 1,270톤
브라질 곡물 모니터 기관인 CONAB(Companhia Nacional de Abastecimento)은 1월 보고서에서 2025/26년 브라질 옥수수 생산량을 138.87 MMT으로 전망했다. 이는 12월의 138.88 MMT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시장에서 관찰된 주요 선물 및 현물 가격은 다음과 같다.
Mar 26(2026년 3월 만기) 옥수수: $4.21¼, 전일 대비 -0.75센트
Nearby Cash(근월 현물): $3.83, 전일 대비 -1센트
May 26(2026년 5월 만기): $4.28¾, 전일 대비 -1센트
Jul 26(2026년 7월 만기): $4.35¼, 전일 대비 -0.75센트
기사 작성 시점에 해당 기사 작성자 Austin Schroeder는 본문에 언급된 어떠한 유가증권에도 직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기사에 수록된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작성자의 관점이며 반드시 나스닥(Nasdaq, Inc.)의 공식 견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용어 설명 및 맥락
본 보도에서 사용된 몇 가지 주요 용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MMT는 메가톤(백만 톤)을 의미한다. CONAB은 브라질의 국가 공급청(Companhia Nacional de Abastecimento)으로 국가 단위의 곡물 생산·재고·수급 전망을 발표하는 공식 기관이다. 캐시 현물(Cash Corn)은 즉시 인도 가능한 옥수수 가격을 뜻하며, 선물(Futures)은 특정 만기일에 인도하거나 결제하는 표준화된 계약을 의미한다. 기사 내 ‘fractional to penny losses’는 각 선물 계약이 1센트 이내의 미미한 하락폭을 기록했음을 뜻한다.
시장 영향과 분석
이번 USDA의 수출판매 자료는 단기적으로는 옥수수 가격의 상승 재료로 해석될 수 있다. 주간 판매량 1.14 MMT는 시장 예상 범위의 상단에 근접하는 규모로, 전주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점은 수급 측면에서 수요의 회복세 또는 기계적 수출 발주 증가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수입 수요가 확인된 점은 북미산 옥수수에 대한 견조한 해외 수요를 시사한다.
반면 CONAB의 브라질 생산 전망이 12월 수치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된 것은 남반구 공급 면에서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브라질은 글로벌 옥수수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생산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장기적 가격 상승 압력을 일부 완화시키는 요인이다.
종합하면, 단기적으로는 수출 판매 증가가 근월선물과 근월 현물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브라질 생산이 예상대로 유지된다면, 이는 연간 공급 전망을 안정시키며 선물 만기 구조에서는 강보합과 약보합이 혼재되는 가격 흐름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옥수수는 사료용 수요 및 에탄올 생산원료로서 산업용 수요 변동에 민감하므로, 유가 및 육류·가축 사육 지표, 에탄올 정책 변화 등이 추가 변수가 될 것이다.
가격 시나리오
– 상승 시나리오: 지속적인 수출 발주 확대와 미국 내 작황 우려(한파·지연된 파종 등)가 동반되면 근월 및 근기대(nearby&prompt) 선물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 특히 수요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1차적으로는 근월 계약에서 강세가 나타날 것이다.
– 하락 시나리오: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 생산이 예상보다 양호하거나, 글로벌 수요 둔화(가축 수요 약화·에탄올 수요 부진 등)가 확인될 경우 선물가격은 다시 하향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선물 만기 구간의 캘린더 스프레드(calendar spread)가 압축될 수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는 이번 주 발표된 수출판매 수치(1.14 MMT)와 CONAB의 생산 전망(138.87 MMT)을 단기 트레이딩과 중장기 포지셔닝의 핵심 지표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근월 현물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더라도, 수출 동향의 추가 발표와 기상 변수, 에너지 가격 움직임이 향후 가격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관련 동향
최근 시장에서는 옥수수 외에도 대두박(soybean meal) 가격의 모멘텀, 분기별 소프트 커머디티(soft commodities) 전망과 같은 다른 곡물·원자재 지표들이 함께 고려되고 있다. 특정 기사 제목이나 보도 링크는 본문에서 생략했으나, 곡물 시장 전반의 흐름과 상호 연동되는 요소들이 옥수수 가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