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트론 디바이시스(SODI.OB), 3분기 순이익·매출 동반 증가

솔리트론 디바이시스(Solitron Devices Inc.)가 2026회계연도 3분기(분기 기준)에 순이익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분기 순이익이 미화 65만 달러(주당순이익 EPS 0.3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인 미화 27만 달러(주당순이익 EPS 0.13달러)에서 유의미한 상승을 보였다고 공시했다.

2026년 1월 13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회사의 매출은 49.0% 증가한 미화 502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매출인 미화 337만 달러에서 크게 늘어났다. 보도는 회사가 발표한 GAAP(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른 수치를 근거로 전했다.

회계 기준(GAAP)으로 본 실적 요약
– 순이익(Earnings): 미화 0.65백만 달러 vs. 전년 동기 0.27백만 달러.
– 주당순이익(EPS): 0.31달러 vs. 전년 동기 0.13달러.
– 매출(Revenue): 미화 5.02백만 달러 vs. 전년 동기 3.37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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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사용된 주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의 약어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할 때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기준을 뜻한다. EPS(주당순이익)은 회사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벌어들인 이익을 의미한다. 매출(Revenue)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은 총 수익을 말한다. 또한, SODI.OB는 솔리트론 디바이시스의 오버더카운터(OTC) 시장상의 티커 심볼이다.

실적의 의미와 시장에 대한 잠재적 영향
이번 분기 실적은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매출이 49.0% 증가한 것은 제품 판매 확대 또는 수요 회복, 혹은 가격·구성의 개선 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절대 금액이 수백만 달러 규모에 머무르고 있어 기업 규모를 고려하면 여전히 소형·중소형 기업군에 속한다는 점은 투자자가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금융시장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으로는 실적 호조가 투자심리를 개선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적의 절대 규모가 크지 않고, 향후 분기에도 유사한 성장률이 유지될지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추세의 지속성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매크로 경제 상황 및 반도체·전자부품 업종의 수급 여건, 공급망 리스크, 환율 변동 등이 소형 전자부품 기업의 실적 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자 및 분석 시 고려할 점
분석가는 보통 이번과 같은 실적 발표 후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점검한다. 첫째, 매출 증가의 원천(기존 고객의 수요 회복, 신규 수주, 제품 믹스 개선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영업비용 및 판관비의 변화가 수익성 개선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셋째, 현금흐름과 부채 수준, 그리고 향후 자본지출계획(CAPEX)이 기업의 성장 지속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단기적 실적 호조가 중장기적 주가 퍼포먼스로 연결될 가능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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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herein are the views and opinions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Nasdaq, Inc.”

결론
솔리트론 디바이시스의 2026년 3분기 GAAP 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및 매출이 모두 증가하는 긍정적 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기업의 규모와 업종 특성상 단일 분기 실적만으로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향후 분기별 실적 추이, 매출 구성의 질(제품·지역별), 비용 구조 변화 및 외부 경제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