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둔) 선물, 2025년 장마감 향해 상승 마감 시도

라이브 캐틀(Live Cattle) 선물은 수요일 정오 기준으로 계약별로 $0.82에서 $1.05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금 거래는 이번 주에 $229의 소규모 매매가 관찰되었으나 뚜렷한 추세를 만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수요일 오전 열린 Fed Cattle Exchange에서는 도축(dressed) 기준으로 $230.5-2321,198두 중 599두가 판매됐다.

2026년 1월 2일, 바차트(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페더(Feeder) 캐틀 선물은 정오 기준으로 추가로 $0.47에서 $0.80 상승했다. 한편 CME의 Feeder Cattle Index2025년 12월 26일 기준으로 $7.96 하락해 $356.00를 기록했다.

농무부(USDA) 및 연계 보고서와 공중보건동물검역기관(APHIS) 자료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APHIS의 12월 업데이트는 New World Screwworm(신세계충간충)의 신규 발생 사례를 여러 건 보고했으며, 그중 다수는 베라크루스(Veracruz)주(멕시코 남부)에 집중됐다. 또한 2025년 12월 26일에는 미국과 국경을 접한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주 남부에서 활성화된 소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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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침 발표된 수출 판매(Export Sales) 보고서에서는 2025년 납품분으로 2,117톤의 쇠고기가 이번 주(12월 18일 주간)에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고, 2026년 납품분9,439톤으로 보고됐다. 실제 선적(shipments)은 17,108톤으로, 이는 최근 4주 내 최고치였다.

USDA의 Wholesale Boxed Beef(도매 박스 쇠고기) 가격은 화요일 오전 보고에서 혼조세를 보였으며, Choice와 Select 등급 간 스프레드는 $5.61로 벌어졌다. Choice 박스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348.00를 기록했고, Select는 $0.77 하락한 $342.39를 나타냈다. 화요일의 연방검사 대상 소 도축 추정치는 122,000두였고, 주간 누계는 240,000두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4,000두 적고 전년 동기보다는 17,128두 많다.

선물 주요 시세(정오 기준)
Dec 25 Live Cattle: $232.000, +$0.825
Feb 26 Live Cattle: $231.525, +$1.050
Apr 26 Live Cattle: $232.025, +$1.050
Jan 26 Feeder Cattle: $350.025, +$0.475
Mar 26 Feeder Cattle: $345.275, +$0.700
Apr 26 Feeder Cattle: $344.175, +$0.750

기사 작성일 기준으로 Austin Schroeder는 본 기사에 언급된 어떤 증권에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다. 본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와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관련 공개정책과 면책사항은 원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용어 및 배경 설명

주목

Live Cattle(라이브 캐틀)는 도축 전 살아있는 소를 대상으로 한 선물(contract for live cattle)을 의미한다. 이는 사료비, 질병, 수요 변화 등으로 인해 가격 변동성이 큰 상품이다. Feeder Cattle(페더 캐틀)는 도축 전 비육 단계의 어린 소를 의미하며, 최종 도축용 소로 출하하기 전 사육·비육 기간의 시장성을 반영한다.

New World Screwworm(신세계충간충)는 주로 가축 상처에 침입해 조직을 파괴하는 기생충으로, 감염 발생 시 가축 폐사나 도축 불가 사유가 될 수 있어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질병이다. 역사적으로도 가축 질병 발생은 수출 차질, 수입 규제 강화, 가축 매몰 등으로 공급을 단기적으로 위축시켜 가격 상승 요인이 되기도 했다.

Fed Cattle Exchange는 소고기 비육 및 경매 정보를 집계하는 공개 경매 방식의 거래소로, 도축업체와 판매자 간의 가격 신호를 제공한다. Wholesale Boxed Beef는 등급별 박스 단위(Choice/Select 등)의 도매 가격을 의미하며, 소매점 및 외식업체의 원가와 최종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준다.


시장 영향과 전망 — 체계적 분석

단기적으로는 APhIS의 신세계충간충 발생 보고가 심리적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가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방역조치 강화, 국경검역 심화, 수출입 차질 가능성 등이 제기될 수 있다. 실제로 가축 전염병은 수출검역 강화로 이어져 수출 물량 축소와 단기 공급 경색을 불러올 수 있으며, 이는 도매 및 선물 가격에 상방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수출 선적이 4주 최고치인 17,108톤으로 집계된 점과 2026년 납품분으로는 9,439톤의 판매가 확인된 점은 중장기적으로 수요 견조함을 시사한다. 수출 수요가 유지되거나 확대될 경우 도축물량 대비 수요 우위가 지속되어 선물 가격의 추가 상승 여지를 제공한다.

공급 측면의 변수인 도축두수는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화요일 연방검사 도축 추정치 122,000두, 주간 누계 240,000두는 현재 가축 공급 여건이 완전히 긴축적이지 않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가격은 질병·무역·사료비 등 특정 리스크 요인의 발생 시 일시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수출이 급감하지 않는 한 장기적인 레인지 상향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기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주요 근월 선물(Dec, Feb, Apr)은 $231~$232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 구간을 명확히 돌파할 경우 추가 매수세 유입이 가능하다. 반대로 방역 성공과 공급 확대 시에는 1~2% 이내의 조정 가능성이 크다. Feeder Cattle Index의 12월 26일 $7.96 하락(인덱스 $356.00)은 비육 단계의 원가나 기대 수익성에 일시적 압력을 가할 수 있어, 향후 옥외·사료비 변수도 주목해야 한다.

투자자 및 산업계에 대한 실용적 시사점

1) 단기 트레이더는 APHIS 발표와 USDA의 일일 도축·박스가격 보고, 수출 판매/선적 데이터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별 데이터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2) 중장기 투자자 및 육가공 업계는 수출 물량과 방역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방역 조치 강화 시 가격 상승과 동시에 원료 확보 경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3) 정책·무역 리스크(국경검역 강화, 수출 규제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전략과 재고·공급망 다각화가 권고된다.

요약하면, 현재 시장은 선물 가격 상승 신호와 함께 방역 리스크, 수출 호조, 도축 물량 변동이라는 상반되는 요인이 혼재해 있다. 향후 가격 방향성은 방역 상황의 추가 전개, 수출 수요 지속 여부, 사료비 등 원가 변동성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본문에 인용된 수치와 날짜는 바차트(Barchart) 및 USDA, APHIS의 해당 보고 시점 자료를 근거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