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뉴스 – 인도 주식시장은 화요일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무역 긴장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2025년 6월 1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상공부 장관 피유시 고얄이 미국과의 ongoing 무역 논의에서 인도가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하였다. 고얄 장관은 협상이 언론 보도가 아닌 비공개 회의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추측보다는 구조화된 참여를 통해 결정과 결과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기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BSE 센섹스는 초기 거래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82,461 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에 넓은 범위의 NSE 니프티 지수는 0.1% 상승하며 25,129를 기록했다.
상위 상승 종목으로는 TCS, 타타 모터스, 아다니 포트, HCL 테크놀로지스, 테크 마힌드라, 울트라테크 시멘트, 인두스인드 뱅크가 1-2% 상승하였다.
Zee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는 콘텐츠 및 기술 스타트업 벌릿과 전략적 지분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4.4% 급등하였다.
자나 스몰 파이낸스 뱅크는 3% 상승하였으며, 이는 RBI에 범용 은행으로 운영 허가를 신청한 이후이다.
음식 배달 플랫폼 조마토의 모회사 이터널은 장거리 주문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를 도입한 후 주가가 약 1% 하락하였다.
타타 파워 컴퍼니는 0.5% 상승하였으며, 자사의 제조 부문 TP 솔라가 타밀 나두 공장에서 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량을 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