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디아(Validea)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INC, CRM)에 대한 철저한 기본 분석을 수행하였다. 22개의 구루(전문가) 전략 중 세일즈포스는 멀티팩터 투자모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모델은 저변동성 주식을선호하며, 강한 모멘텀과 높은 순 배당 수익률을 가진 주식을 찾는다.
2025년 6월 2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세일즈포스(CRM)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래밍 산업에서 대형 성장주로 분류된다. 해당 전략을 사용할 경우 세일즈포스의 평점은 56%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80% 이상은 전략에 대한 관심을, 90% 이상은 강력한 관심을 나타낸다.
아래 표는 이러한 전략의 테스트를 거쳐 주식이 각 항목을 충족하는지 요약한다. 모든 기준이 동일한 비중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 표는 주식의 강점과 약점을 간략하게 안내한다.
시가총액: 성공
표준편차: 성공
12개월 모멘텀: 중립
순 배당 수익률: 중립
최종 평가: 실패
이 모델의 핵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핀 반 블릿(Pim van Vliet)의 연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낮은 변동성의 주식이 상대적으로 적은 위험으로도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보베코 자산관리(Robeco Asset Management)의 보수적 주식 부문 책임자이며, 그의 연구 결과는 관련 서적 ‘Low Risk에서 High Returns의 역설’로 발간되었다.
발리디아에 대해: 발리디아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능가한 투자 전설들의 방식을 따르는 투자 연구 서비스로, 워렌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마틴 츠바이그와 같은 구루들의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와 개별 주식 분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