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주식의 정량적 분석

발리데아(Validea)의 주식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세일즈포스(SALESFORCE INC, CRM)는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산업의 대형 성장주로 분류된다. 발리데아가 따르는 22개의 전략 중, 세일즈포스는 피임 반 블리에트의 공개전략을 바탕으로 한 발리데아의 멀티 팩터 투자자 모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멀티 팩터 모델은 낮은 변동성과 강한 모멘텀, 높은 순 배당률을 가진 주식을 찾는다.

2025년 6월 2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피임 반 블리에트의 전략은 위험을 더 감수할 필요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세계의 예외적 사례로 평가된다. 그의 보수적인 요인 투자에 대한 연구 결과로 ‘낮은 위험에서 높은 수익: 주식 시장의 놀라운 패러독스’라는 책도 출간되었다.

세일즈포스는 이 전략에 따라 56%의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점수가 80% 이상이면 주식에 대한 관심을 의미하며, 90% 이상이면 강한 관심을 의미한다. 전략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시장 가치와 표준편차를 통과했으나 12개월 감산 모멘텀과 순 배당률에서 중립 평가를 받았다. 최종적으로는 낮은 평가로 마감되었다.

피임 반 블리에트 박사는 로베코 자산 관리의 보수적 주식 부문을 이끄는 인물로, 에라스무스 대학교 로테르담에서 금융 및 비즈니스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낮은 변동성 주식이 높은 변동성 주식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며, 위험이 더 적다는 점을 밝혀냈다.


발리데아는 월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마틴 즈바이그 등 시장에서 오랜 기간 우수한 성과를 낸 투자 전설들의 전략을 따르는 투자 리서치 서비스이다. 오랜 기간 이윤을 창출해온 전문가들의 전략에 기반한 주식 분석과 포트폴리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