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을 부여했다. 최근 몇 개월간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MSFT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12개의 기관이 매수 등급을, 1개의 기관이 매도 등급을 매겼다.
2025년 6월 4일, 퀴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몇몇 최신 애널리스트 등급은 다음과 같다. 모건 스탠리는 2025년 6월 4일 ‘비중 확대’ 등급을, 웨드부시는 2025년 5월 21일 ‘시장 수익 상회(Outperform)’ 등급을, BMO 캐피탈과 에버코어 ISI 역시 같은 날 ‘시장 수익 상회’를 부여했다. 시티그룹은 2025년 5월 15일 ‘매수’, 니드험은 2025년 5월 1일 ‘매수’ 등급을 각각 발표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MSFT에 대한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지난 6개월 동안 4명의 애널리스트가 목표 주가를 제시했으며, 중간 값은 473.5달러다. 에버코어 ISI의 커크 마테른은 2025년 5월 22일 목표 주가를 515달러로 설정했고, 모건 스탠리의 키스 와이스는 2025년 4월 16일 목표 주가를 472달러로,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은 2025년 4월 7일 목표 주가를 475달러로, 스코샤뱅크의 한 애널리스트는 2025년 3월 19일 목표 주가를 470달러로 설정했다.
지난 6개월간 국회의원들이 MSFT 주식을 52회 거래했다. 구매가 19건, 판매는 33건이다. 대표적인 거래 내역으로는 데이비드 테일러 의원이 2건을 거래하였고, 매도 2건을 하여 3만 달러 상당의 거래를 수행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은 3회 거래로 총 4만 5천 달러 상당을 구매했다. 그 외에도 여러 의원들이 MSFT 주식 거래에 참여했다.
이런 MSFT 주식에 대한 인사이더 거래도 있었으며, 최근 6개월간 10건의 거래가 있었다. 모두 매도 거래였으며, 브래드퍼드 L. 스미스는 8만 1천 주를 팔아 약 3천5백3만 달러를 벌었다. 그 외 캐슬린 티 호건, 저드슨 알토프, 에이미 콜먼 등도 주식을 일정량 매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