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트코인 매입으로 전략 주가 상승

2025년 5월 2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비트코인 관련 금고 회사인 ‘스트래티지’의 주가가 비트코인의 상당량 매입을 발표한 후 프리마켓 거래에서 3.6% 상승했다.

월요일에 회사는 4,020개의 비트코인을 총 4억 2,71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시 전환 우선주 및 상시 스트라이크 우선주 판매를 통한 자금 조달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치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의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약 58만 250개로, 그동안 약 406억 달러에 매입되었다. 이 보유량은 현재 63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며, 가치가 상당히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회사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은 주가 성능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벤치마크 분석가 마크 팔머는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보유 지분에서 발생하는 인상적인 수익률을 지적했다. “스트래티지의 BTC 수익률은 각 시점에서 비트코인 보유량과 총 발행 주식 대비 변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1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의 기간 동안 16.8%였다”고 팔머 씨는 말했다. 이 수익률은 주가 대비 비트코인 보유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을 반영하며, 암호화폐 분야에서 회사의 성능을 평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분석가의 긍정적인 전망은 또한 스트래티지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과 목표 주가 650달러로 반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