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연금 평균 수령액 상위 10개 주

요지

미국의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 수령액은 주(州)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일부 주의 평균 수령액은 다른 주에 비해 상당히 높다. 본 보도는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의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평균 월별 수령액이 가장 큰 10개 주와 2026년 예상 월별 수령액(2025·2026년 물가연동조정 적용 후)을 정리했다.

2026년 예상 수치는 2025년의 2.5% 비용 생활 조정(COLA)과 2026년의 2.8% COLA를 반영한 추정치이다. 이러한 조정은 사회보장연금 수령액을 매년 물가 변동분만큼 보정하는 제도로,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2026년 2월 1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사회보장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뉴햄프셔, 코네티컷 등 신잉글랜드(뉴잉글랜드) 지역을 포함한 동북부 주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 상위 10개 주의 2024년 평균 월별 수령액은 모두 $2,100 이상이며, 2026년 예상 수령액도 마찬가지로 이 수준을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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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개 주의 2024년 평균 월별 수령액 및 2026년 추정치

아래 표는 사회보장국의 2024년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2025년 COLA(2.5%)와 2026년 COLA(2.8%)를 적용한 2026년 추정 월별 수령액을 함께 제시한다.

주 — 2024년 평균 월별 수령액 — 2026년 추정 월별 수령액

뉴햄프셔 — $2,359.50$2,486.21

코네티컷 — $2,342.20$2,467.98

메릴랜드 — $2,297.26$2,420.62

뉴저지 — $2,291.59$2,414.65

델라웨어 — $2,251.59$2,372.50

매사추세츠 — $2,243.46$2,363.93

미네소타 — $2,228.27$2,347.93

워싱턴주 — $2,210.17$2,328.86

로드아일랜드 — $2,192.99$2,310.75

버지니아 — $2,178.00$2,294.96

자료 출처: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본문 내 계산 및 표시는 작성자에 의함.


왜 주별로 차이가 나는가

사회보장연금의 평균 수령액이 주별로 다른 주요 요인은 해당 주의 평균 소득 수준과 노동 이력의 차이에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 평균 임금이 높았던 지역의 은퇴자는 더 높은 기여(사회보장세 납부)를 했고, 이에 따라 정산된 평균소득 지표가 커 수령액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위권에 오른 주들은 대체로 과거 평균임금이 높은 편인 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본문에 제시된 수치는 ‘평균’ 수치이므로 동일 주 내에서도 개인별로 수령액 차이는 클 수 있다. 즉, 어떤 주에 거주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높은 연금을 받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근로기간, 소득 흐름, 정식 은퇴 연령(Full Retirement Age) 도달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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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 COLA와 연금 산정 방식

COLA(비용 생활 조정)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금 수령액을 매년 조정하는 제도다. 본 기사에서 제시한 2026년 추정 수치는 2025년의 2.5% COLA와 2026년의 2.8% COLA를 복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COLA는 주로 소비자물가지수(CPI) 변동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사회보장연금 산정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사회보장국은 피보험자의 평생 소득을 물가에 맞춰 보정한 후, 상위 일정 기간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기초연금액을 산출한다. 이 과정에는 AIME(Average Indexed Monthly Earnings, 물가조정평균월소득) 개념이 사용되며, 이를 토대로 Primary Insurance Amount(기초보험급여)이 계산된다. 최종 수령액은 기초보험급여에 은퇴 시점(예: 조기수령, 정식 은퇴 연령, 연기수령)에 따른 조정이 더해져 결정된다.

이러한 계산 방식은 다소 복잡하므로 개인은 사회보장국의 공식 계산 도구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예상연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현실적·정책적 함의와 향후 영향

첫째, 사회보장연금의 지역별 차이는 은퇴자의 생활 수준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평균 수령액이 높은 주에서는 소비 여력이 상대적으로 크고, 이는 지역 내 소비시장·부동산·의료 서비스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대로 평균 수령액이 낮은 주에서는 은퇴자들의 생활비 충당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지방 정부의 사회복지 수요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둘째, 고령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COLA 수준이 은퇴자 소득의 실질 구매력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향후 인플레이션 추세와 연동된 COLA 변동은 사회보장 재정 운용과 정책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예컨대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되면 COLA 수준이 올라 연금 수령액은 명목상 증가하지만, 실제 생활비 상승분을 상쇄하는지 여부는 물가 흐름과 지역별 생활비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셋째, 연방 차원의 사회보장 제도 개편 논의가 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과 수급구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율 조정, 급여 산정 기준 변경, 은퇴 연령 상향 등의 정책은 향후 연금 수령액 수준과 수급 적격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은퇴를 준비하는 개인과 정책 입안자는 이러한 제도적 리스크를 고려해 포트폴리오와 은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실무적 조언 —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첫째, 사회보장연금의 예상액을 정확히 파악하라. 사회보장국의 연간 명세서와 온라인 계산 도구를 통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하면 은퇴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둘째, 근로 기간·소득 기록을 점검해 누락된 기간이나 잘못 보고된 소득이 있는지 확인하라. 과거 소득 누락은 연금액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셋째, 연금 수령 시작 시점을 전략적으로 결정하라. 조기 수령은 월별 수령액을 낮추고, 연기 수령은 월별 수령액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 가족력, 재정 필요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시점을 결정해야 한다.


중요 인용: “주별 평균 수령액 차이는 과거 소득 수준과 근로 이력의 차이를 반영한다. 개인별로 수령액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소득 기록 점검과 수령 시점 결정 등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2024년 기준 사회보장연금 평균 수령액이 가장 높은 10개 주는 뉴햄프셔·코네티컷·메릴랜드 등으로 집계되었고, 2026년 추정치 역시 모두 $2,100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균 수치는 개인별 차이를 대변하지 못하므로, 각 개인은 본인의 근로 및 소득 이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연금 수령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사에 사용된 수치와 자료는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의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본문 내 추정치는 제시된 COLA 수치를 적용해 계산한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