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윈트롭 인더스트리(Sanofi Winthrop Industrie)는 고형 장기 이식에서 항체 매개 거부 반응(AMR)에 대한 연구 중인 치료제로서 릴리프루바트(riliprubar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아약 지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25년 6월 25일, RTT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릴리프루바트는 또한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을 위한 연구적 사용에 대해서도 미국과 유럽 연합에서 고아약으로 지정된 상태다.
릴리프루바트는 이식 및 신경학 신경과에서의 여러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 연구에서 조사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상 임상 연구는 신장이식 수혜자에게서 그 잠재력을 탐구하고 있다.
릴리프루바트는 특히 이식 분야에서 실제적이고 임상적인 의미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치료제다. 이는 신경계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어 해당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