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항공사 아줄(Azul)은 내년 초 챕터 11 파산보호 절차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파비오 캄포스(Fabio Campos) 기관 및 기업 부문 부사장이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캄포스는 지역 항공사인 골(Gol)과의 운영 통합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아줄은 현재 주로 재정 구조조정 과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줄은 이번 주 초에 미국에서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