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대출 잔액 4월에 0.7% 증가, 연체율 4.8%

2025년 5월 29일, Investing.com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의 데이터에 의하면 4월 한 달 동안 브라질의 대출 잔액이 전월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출 잔액의 증가는 대출 활동이 다소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또한, 데이터는 브라질의 가계 및 기업 모두에 대한 종합 연체율이 4.8%에 도달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지표는 연체 중이거나 연체 위험에 처한 대출의 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대출자와 대출시장의 금융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