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4분기 순이익 대폭 증가…매출 22.8% 성장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 Co)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을 발표했다.

2026년 2월 11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버티브는 해당 분기 순이익(당기순이익)$445.6백만, 주당순이익(EPS)이 $1.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인 $147백만의 순이익과 주당순이익 $0.38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회사 측은 비반복적 항목을 제외한 조정 실적도 함께 공개했는데, 조정 순이익(Adjusted earnings)$533.8백만, 조정 주당순이익은 $1.36로 집계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80백만(= $2.880 billion)으로 전년 동기 $2,346백만에서 22.8% 증가했다.

버티브 4분기 실적(일반회계기준·GAAP 요약)
– 순이익: $445.6M (전년: $147M)
– 주당순이익(EPS): $1.14 (전년: $0.38)
– 매출: $2.880B (전년: $2.346B)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언급한 몇몇 재무 용어는 국내 독자에게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 추가 설명을 덧붙인다. 먼저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는 미국 기업이 재무보고 시 따르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을 의미한다. EPS(Earnings Per Share)는 보통주 1주당 순이익을 뜻하며 투자자들이 기업 수익성을 판단할 때 널리 활용한다. 또한 본문에 나온 조정 실적(Adjusted earnings)은 일회성 비용·수익 등 비경상적 항목을 제외해 사업의 기초적 실적을 보여주기 위해 산출한 수치로, 기업이 공개하는 경우 경영 성과의 추세를 판단하는 데 유용하지만 계산 방식은 기업별로 다를 수 있다.

실적의 배경과 주요 포인트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전력·열관리, 인프라 모듈과 같은 전력·냉각 솔루션 공급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분기 매출이 22.8% 증가한 배경에는 데이터센터 및 통신 인프라에 대한 수요 지속과, 고부가가치 제품·서비스의 비중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 기사 원문에는 세부 사업부별 실적 구성이나 지리적 매출 분포, 향후 가이던스(전망)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향후 분기 실적 발표 및 회사의 컨퍼런스 콜에서 제시되는 세부 설명이 중요하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

재무 수치만 놓고 보면 순이익과 조정 순이익이 모두 크게 개선되어 투자자 신뢰 회복에 긍정적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매출과 이익에서 동시 개선을 보이면 단기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향후 주가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첫째, 회사가 제시하는 다음 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수익 전망)가 현재 실적 개선을 얼마나 지속 가능하다고 평가하는지 여부. 둘째,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과 글로벌 경기 흐름, 특히 IT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요 변화. 셋째, 원자재·운임·인건비 등 비용구조의 안정성 여부다.

전문가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으로는 이번 실적 발표가 버티브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지지할 수 있으며, 특히 전력·냉각장비와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경우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경쟁 심화, 기술변화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필요성, 그리고 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가 주목해야 할 항목

향후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는 회사가 발표하는 분기별 가이던스(매출·영업이익·조정 EPS), 제품 및 서비스별 수익 비중, 그리고 지역별 수요 동향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사업 특성상 장기 계약·서비스(레퍼런스 기반 매출) 비중이 높을 경우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회사의 계약 포트폴리오와 유지보수 계약(서비스 레벤ue) 비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

원문에는 다음과 같은 공지가 포함되어 있다: “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herein are the views and opinions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Nasdaq, Inc.” 이는 본 보도의 원문 작성자가 표명한 견해가 나스닥(Nasdaq, Inc.)의 공식 입장을 반드시 대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힌 설명이다.

종합하면 버티브의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모두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고, 이는 기업 경쟁력 및 수익성 개선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지속성 판단을 위해서는 기업의 향후 가이던스와 산업 전반의 수요 흐름, 비용구조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