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캐터필러의 에너지 및 교통 부문이 다음 EPS 사이클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

인베스팅닷컴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분석가들은 캐터필러(NYSE:CAT)의 에너지 및 교통(E&T) 부문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데이터 센터, 전력 발전 및 가스 파이프라인 등의 다년간의 강력한 순풍을 이유로 들었다.


6월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캐터필러의 주식에 대해 매수 평점을 유지하면서 주당 목표가를 385달러로 설정했다. 이 회사의 E&T 부문은 CAT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이해되지 못하면서도… 다음 EPS 사이클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E&T 성장률은 핵심 CAT을 앞지르고 있으며 새로운 인프라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EPS 능력이 $3~3.50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문은 다각화를 지원하고 ‘더 높은 순환 EPS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오일 및 가스 부문, 즉 E&T 매출의 29%를 차지하는 부문에서 캐터필러는 파이프라인 확장의 회복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ower Generation(전력 발전)은 E&T의 32%를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로축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터 센터가 전력 수요를 급증시키면서, 백업 발전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새롭고 더 큰 데이터 센터는 사이트당 약 60개의 대형 CAT 엔진 발전기를 가질 수 있다’라고 BofA는 말했다.

또한, 그들은 회사의 가장 큰 터빈인 Titan-35038MW의 전력을 생성하여 전력망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는 ‘주요’ 전력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CAT의 엔진 시설 투어와 최대 딜러와의 회의 등 다가오는 촉매 요인들을 강조했다. 이것은 부문의 상승 가능성에 대해 추가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엔진 기회2026년까지의 성장 기회를 수량화하기 위한 단서를 찾고 있다’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