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ETF 비교: HDV, VIG보다 높은 배당수익률 제공

요지

핵심 포인트
VIG는 최근 수익률이 더 우수하고 포트폴리오가 훨씬 크고 분산되어 있다.
HDV는 더 높은 배당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하며 방어업종과 에너지 업종 비중이 더 높다.
VIG는 보유 비용이 다소 낮고 거래 유동성이 높지만 배당수익률은 HDV의 약 절반 수준이다.

2026년 1월 10일, Nasdaq.com의 보도에 따르면, iShares Core High Dividend ETF (티커: HDV)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티커: VIG)의 비교는 배당수익률, 업종 편중, 포트폴리오 분산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서로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분석된다.

두 펀드의 접근법 차이는 명확하다. HDV현재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보다 집중하고, VIG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을 편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사에서는 비용, 성과, 리스크, 포트폴리오 구성 등 여러 지표를 통해 소득(인컴) 성향성장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어떤 펀드가 더 적합한지 체계적으로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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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비용 및 규모)

다음은 두 ETF의 주요 지표이다.

HDV vs VIG
운용사: iShares(HDV) / Vanguard(VIG)
운용보수(Expense ratio): HDV 0.08% / VIG 0.05%
1년 수익률(2026-01-02 기준): HDV 12.0% / VIG 14.4%
배당수익률: HDV 3.2% / VIG 2.0%
베타(Beta): HDV 0.64 / VIG 0.85
운용자산(AUM): HDV 약 120억 달러 / VIG 약 1,020억 달러

요약하면, VIG는 보수가 더 낮고(AUM 규모는 약 10배) 유동성이 높아 거래가 상대적으로 쉽다. 반면 HDV는 배당수익률이 훨씬 높아 소득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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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및 리스크 비교

다섯 해(5년) 기준 주요 리스크·성과 지표는 다음과 같다.
최대 낙폭(Max drawdown, 5년): HDV -15.41% / VIG -20.39%.
5년간 1,000달러의 성장: HDV $1,683 / VIG $1,737.

이 수치는 HDV가 전체적으로 변동성과 하락 구간에서 방어적인 성격을 더 보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는 HDV의 포트폴리오가 방어 산업과 에너지 쪽에 더 큰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구성(무엇을 담고 있나)

VIG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대형 미국 기업을 추종하며, 총 338개 종목으로 편입 종목 수가 넓다. 업종 비중은 기술(약 30%), 금융서비스(약 21%), 헬스케어(약 15%)로 기술주 비중이 높다. 상위 보유 종목으로는 Broadcom(NASDAQ: AVGO), Microsoft(NASDAQ: MSFT), Apple(NASDAQ: AAPL)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편입 방식은 장기간 배당성장에 기반한 총수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

HDV는 총 74개 종목으로 보다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 HDV는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기 때문에 소비재 방어(Consumer Defensive), 에너지, 헬스케어 업종 비중이 크다. 상위 보유 종목으로는 Exxon Mobil(NYSE: XOM), Johnson & Johnson(NYSE: JNJ), Chevron(NYSE: CVX)이 있으며, 이는 소득창출 및 자본보호(방어적 성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 관점에서의 의미

VIG배당 성장(dividend growth)을 중심으로 한 전략으로, 성장주 성격을 가진 기술·금융·헬스케어 기업 비중이 높아 장기적 자본 이득과 배당 증가를 통한 총수익 개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실제로 최근 5년 복리수익률(CAGR)은 VIG 11.7%로 보고되었고, 이는 HDV의 11.0%보다 다소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HDV즉시 배당 수준이 높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 소득(현금흐름)을 중시하거나 경기둔화·금리상승기 등 변동성이 우려되는 시점에 자본보호 측면에서 선호될 수 있다. 실제로 HDV는 5년 최대 낙폭이 더 작아 방어적인 성격을 입증했다.

두 펀드의 비교에서 주목할 점은 비용 대비 기대효과이다. VIG의 운용보수는 0.05%로 HDV(0.08%)보다 낮아 장기 보유 시 비용 우위를 보인다. 그러나 HDV의 배당수익률(3.2% vs 2.0%)은 배당 재투자와 복리효과를 고려할 때 초기 현금흐름 측면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다.


용어 설명 및 추가 해설

기사 전반에 등장하는 주요 금융용어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되는 펀드로서, 여러 종목을 바스켓으로 보유해 개별종목 위험을 낮춘다.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연간 주당배당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투자금 대비 현금수익률을 의미한다.
배당성장(Dividend growth): 기업이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패턴을 의미하며, 안정적 현금흐름과 배당 증가를 통해 총수익을 높이는 전략에 유리하다.
운용보수(Expense ratio): 펀드 운영에 드는 연간 비용 비율로, 장기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운용자산(AUM): 펀드가 보유·운용하는 총자산 가치로, 규모가 클수록 유동성과 거래비용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베타(Beta): 시장(대체로 S&P500) 대비 변동성 지표로, 1보다 작으면 시장보다 변동성이 낮다는 의미이다.
최대 낙폭(Max drawdown): 특정 기간 내 고점에서 저점으로의 최대 가치 하락 비율로서 리스크 척도로 활용된다.


향후 시장과 가격에 미칠 수 있는 영향(분석적 전망)

단기·중기적 관점에서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금리 환경 변화는 배당주 및 배당형 ETF의 상대적 매력을 바꿀 수 있다. 금리 상승이 지속되면 가치주·에너지·금융 등 배당 중심 및 가치 지향 섹터가 방어적 성격으로 재평가될 수 있어 HDV의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금리 안정 또는 하향 전환 시 성장·기술주의 재평가가 촉진되어 VIG의 상대적 성과가 개선될 것이다.

둘째,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포트폴리오 집중도가 낮고 대형·유동성 종목 비중이 큰 VIG가 매도 압박을 더 받기 쉬운 반면, HDV의 방어 섹터 편중은 하방 충격을 일부 방어할 수 있다. 셋째, 장기 투자의 경우 운용보수 차이는 누적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므로 VIG의 낮은 비용 구조는 장기간 보유 시 복리 효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실무적 고려사항(투자자의 체크리스트)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현금흐름 확보 vs 자본성장), 투자기간, 세제·배당정책 민감도, 리밸런싱 여력 등을 기준으로 두 ETF를 비교해야 한다. 유동성·스프레드·세금효율성도 실제 거래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수 전 브로커 수수료·스프레드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시 및 이해관계

원문 기사에는 집필자 관련 이해관계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집필자 Jake Lerch는 ExxonMobil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Motley Fool은 Apple, Chevron, Microsoft,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등에 포지션을 보유·권장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Motley Fool은 Broadcom과 Johnson & Johnson을 추천하며 Microsoft에 대한 특정 옵션 포지션(2026년 1월 만기 콜/숏 콜 조합)을 보유·권장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견해는 기사 작성자의 관점이며 반드시 보도 매체의 공식 입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참고: 본 보도는 두 ETF의 주요 지표와 포트폴리오 성격을 바탕으로 일반적 투자 정보와 시장 영향 분석을 제공하며, 개별 종목·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권유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