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일에 주의해야 할 세 기업은 터닝 포인트 브랜즈 (TPB), 리퍼블릭 밴콥 (RBCAA), LTC 프로퍼티즈 (LTC)이다. 배당락일이란 주식 배당의 수혜자가 될 수 있는 권리가 소멸되는 마지막 거래일을 의미한다. 2025년 6월 20일에 주식 거래가 배당락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 날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터닝 포인트 브랜즈는 7월 11일에 분기 배당금 0.075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리퍼블릭 밴콥은 7월 18일에 0.451달러, LTC 프로퍼티즈는 6월 30일에 월 배당금 0.19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이들 기업의 배당 기록은 장기적으로 배당금의 안정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TPB의 최근 주가 기준으로 하여 배당금은 약 0.10%에 해당하므로, 주가는 배당락일에 0.1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RBCAA는 0.66%, LTC는 0.54% 하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은 기업의 수익 변화에 따라 예측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기록을 바탕으로 한 배당금의 안정성은 연간 기대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 이러한 기록이 지속된다면, 터닝 포인트 브랜즈의 연간화된 수익률은 0.40%, 리퍼블릭 밴콥은 2.63%, LTC 프로퍼티즈는 6.50%로 추정된다.
수요일 거래에서는 TPB의 주가가 약 0.2% 하락하고, RBCAA의 주가는 1% 상승했으며, LTC의 주가는 0.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