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디어는 에어비앤비 주식(ABNB)에 대한 구루 펀더멘털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발리디어가 따르는 22개의 구루 전략 중 파르타 모한람의 ‘P/B 성장 투자자’ 모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성장 모델은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저장부가치 주식을 찾는다.
2025년 5월 3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대형 성장주로 분류되며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 속한다. 이 전략을 사용한 주식의 평가는 회사의 기본 재무 상태와 주식의 가치 평가를 기준으로 77%다. 80% 이상의 평가는 전략이 주식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음을, 90% 이상의 평가는 강한 관심이 있음을 나타낸다.
다음 표는 이 전략의 테스트에서 주식이 각 항목을 통과했는지 요약한 것이다. 모든 기준에 동일한 가중치가 주어지지는 않지만, 이 표는 전략의 기준에 따라 주식의 강점과 약점을 간단히 보여준다.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서적/시장비율: 통과, 총자산수익률: 통과, 영업현금흐름/자산: 통과, 영업현금흐름 대 총자산수익률: 통과, 총자산수익률 변동성: 실패, 매출 변동성: 실패, 광고비 대 자산: 통과, 자본 지출 대 자산: 통과, 연구개발 대 자산: 통과.
에어비앤비의 상세 분석
파르타 모한람은 토론토 대학의 가치투자 학회에서 존 H. 왓슨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의 부교수였다. 그는 학문적 연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 투자 전략의 성공을 입증했지만, 성장 투자에 대해서는 반대의 결과를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모한람은 저렴한 자산에 대한 성장 모델을 개발하여 시장 초과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연구논문 “저장부가치 주식에서 승자와 패자 구분하기”에서 성장 주식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탐구했다.
발리디어는 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낸 구루들의 공개된 전략을 따르는 투자 연구 서비스다. 대표적으로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마틴 즈바이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