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을 탐색하다 보면 모기지 금리와 구매자들 간의 경쟁 등으로 인해 불확실한 기분에 휩싸일 수 있다. 그러나 ‘샤크탱크’의 진행자이자 재무 전문가 및 부동산 구루로 잘 알려진 바바라 코크란은 주택 매입을 고려 중이라면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고 전한다.
2025년 6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금리는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크란은 인스타그램 리얼스에서 이 소식이 많은 구매자들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구매자들이 지금 집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용기’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구매자가 멈춰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강조하며 코크란은 현 시점이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때이기 때문에 주택 구매에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기존 주택 판매부터 수요와 공급, 심지어 가장 좋은 시기를 결정하는 것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흥미롭게도, 금리가 다시 떨어질 경우 시장의 모습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 코크란은 2%~3%의 금리 시대는 실질적으로 끝났으나, 금리는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리가 내려가 5%대가 시작되는 순간, 전 세계가 다시 시장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그녀는 언급했다.
그러나 낮은 금리는 주택 구매 시 몇 가지 문제를 동반한다. 첫째로 매입 가능한 주택이 없게 되고, 둘째로 주택 가격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10% 또는 15%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5년 6월을 기준으로, 현재 모기지 금리는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6%~7% 범위에 있으며, 평균 약 6.81% 수준이다.
코크란의 말을 무시할 경우, 2025년 초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주택 예산에 약간 더 여유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은 여전히 급성장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 불확실성이 당면해 있다.
현재 시장의 구매자를 위한 세 가지 팁
현재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할 용기를 가진 구매자들에게 코크란은 세 가지 팁을 제시한다. 첫 번째, 현재의 집이 삶의 영원한 집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구매한 집은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두 번째, 예산은 과거만큼 넉넉하지 않을 수 있다. 주택 또는 모기지의 추가 비용을 보는 대신, 모기지 지불이 얼마인지 계산하고 지불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가능한 한 최고의 금리를 찾는 것을 잊지 말라. 사람들은 이를 잘 실천하지 않는다며, 은행에 특별 고객 할인 여부를 문의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코크란은 강조했다.
케이틀린 무어헤드가 이 기사 작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