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코르코런: 지금이 주택 구매의 최적기이다

부동산 시장을 탐색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구매자 간의 경쟁을 고려하다 보면 불확실한 기분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샤크 탱크’의 진행자이자 재테크 전문가, 전반적인 부동산 전문가인 바바라 코르코런은 집을 사고자 한다면 지금이 바로 그것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2025년 6월 12일, 나스닥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코르코런은 ‘이자가 조금만 내려가도 전 세계가 다시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부동산 이자율은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르코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이 뉴스가 더 많은 구매자들을 관망 상태로 몰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지금이 집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택 거래, 수요와 공급, 심지어 연중 언제 계약금을 지급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현재 시장 밖에 있는 구매자들이 고려해야 할 훨씬 더 무서운 측면은 이자율이 다시 하락할 경우 시장의 모습이다. 코르코런은 2%에서 3% 사이의 이자율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이자율은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낮은 이자율은 주택 구매 시 몇 가지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 첫째로 구매할 집이 없다는 것과 둘째로 시장에 나오는 즉시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다. 코르코런은 주택 가격이 10%에서 15%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5년 6월 현재 30년 고정 금리는 일반적으로 6%에서 7% 사이이며 평균 약 6.81%이다.

코르코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2025년 초에는 이자율이 떨어짐으로써 주택 예산에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불확실성, 관세, 글로벌 무역, 인플레이션의 재상승, 경기 침체 및 주식 시장의 향후 성과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 용감하게 뛰어든 구매자들을 위해 코르코런은 세 가지 팁을 추천했다. 첫째, 지금 사는 집이 꼭 영원히 살 집이 될 필요는 없다. 지금 구매한 집은 나중에 교환할 수 있다. 둘째, 예산은 과거처럼 유동적이지 않을 것이다. 코르코런은 주택이나 대출비용을 추가로 보기보다는 얼마나 감당 가능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셋째, 가능한 한 최적의 이자율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하지 않는다’며 코르코런은 은행에 특별 고객 할인이 있는지 문의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