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곡 선물: USDA 보고서 앞두고 혼조세

미국 농무부(USDA) 보고서를 앞두고, 미곡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며 장중 거래량이 적었다. CmdtyView 전국 평균 현물 미곡 가격은 1/2센트 상승한 4.16 3/4달러다.

2025년 6월 11일, 바차트(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주간 에너지 정보국(EIA) 보고서는 에탄올 생산량이 기록적인 하루 112만 배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15,000 배럴 증가한 수치다. 에탄올 재고는 70만6천 배럴 감소하여 총 2373만4천 배럴을 기록했다. 에탄올 수출은 전주보다 소폭 증가한 하루 151,000 배럴이었다. 정유사들의 에탄올 투입량은 전주보다 3,000 배럴 증가한 하루 90만5천 배럴이었다.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는 목요일 아침에 발표될 예정이며, 2024/25년 옥수수 판매는 70만-120만 메트릭톤으로 전망된다. 신규 작물 판매는 0-20만 메트릭톤으로 추정된다.

목요일의 USDA 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미국의 구작물 옥수수 종료 재고가 1억3920만 부셸로 2300만 부셸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의 생산량은 1억3180만 메트릭톤으로, 전월 대비 180만 메트릭톤 증가가 예상되며, 아르헨티나는 4990만 메트릭톤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한 수입업체브라질산으로부터 유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6만5천 메트릭톤의 옥수수를 구입했다.

장중 가격 동향을 보면:

  • 7월 25일 옥수수: 4.39 1/4달러, 1/2센트 상승
  • 근월 현물: 4.16 3/4달러, 1/2센트 상승
  • 9월 25일 옥수수: 4.25 1/4달러, 1/4센트 하락
  • 12월 25일 옥수수: 4.40달러, 변동 없음
  • 신작물 현물: 3.97 1/4달러, 1/4센트 하락

해당 기사에 언급된 증권에서 오스틴 슈로더는 포지션을 갖고 있지 않음을 명시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다.